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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진감래(苦盡甘來)라는 말이 있습니다. '괴로움이 다하면 달콤함이 온다.' 또는 '고생끝에 낙이온다.'라는 뜻입니다.

이따금 힘든일을 끝까지 해내야만 할 때에 고진감래라는 말을 마음속으로 되뇌이며 그 일을 끝까지 해낼때가 있습니다. 마무리를 하고 돌아서서 잠쉬 휴식을 취할 때는 해냈다는 긍지와 뿌듯함에 정말 꿀맛이 따로 없습니다.  

 이 고진감래는 모든 부분에 적용이 되는 말그대로 진리가 이닐 듯 싶네요.

공부를 하는 사람도 일을 하는 사람도 무엇인가를 해내야 하는 당시에는 무엇보다 힘들고 괴로울때가 있겠지만, 그 노력의 결실은 참으로 달콤합니다. 물론, 그 결실이 노력의 무조건으로 비례하는 것만은 아닐지라도 많은 부분이 그러하기 때문에 고진감래라는 말을 붙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부터라도 언제나 어디서나 힘든 일이 닥치거나 해야만 할때, 그리고 피할 수 없다면 '고진감래'라는 말을 되뇌이며 힘들겠지만 그 순간을 즐겨 보는건 어떨까요? 힘든만큼 그 열매의 달콤함도 더 크게 다가올거라는 믿음을 가지면서 말이죠.. 우리 모두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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