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아랫사람이라는 이유로 업무와 상관없는 심부를 부탁을 받았습니다.

살짝 짜증이 올라오려 할 때, 자꾸 생각하면서 짜증내지 말고

상사가 부탁한 그 심부름 그냥 해주세요.

짜증내면 별일도 아닌 것이 몇 배로 힘들어지고 큰 스트레스가 돼요.

그냥 해주면, 바로 잊을 수 있잖아요?


내 주변 사람들을 내 마음에 맞게 바꾸려 하지 말고

오히려 바꾸려는 내 욕심을 내려놓는 것이 훨씬 더 빠릅니다.

내 마음도 내 마음대로 하지 못하면서

무슨 수로 다른 사람을 내 방식대로 바꾸겠습니까?

-혜민스님

728x90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