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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의 통증에 대해





 눈에 이물질이 들어갔다거나 염증이 생겼을 때, 눈에 통증이 생긴다. 그러나 이러한 것으로 시력장애를 일으킨다거나 안구나 건강에 위험할 만큼의 질병이 발생되는 경우는 많지 않다. 하지만, 결막염과 같이 안구와 연결되는 부분 등에 생기는 염증의 경우는 무엇보다 제빨리 의사와 상담하고 치료를 받아야 하며, 다래끼(맥립종), 또는 눈의 피로에 의한 통증은 평소 적절한 자기 관리가 필요한 증상이다.


 다래끼는 눈썹의 뿌리 부분에 염증이 생긴 것으로 보통 1주일 정도 지나면 저절로 치유가 되는데, 염증의 초기에는 항생제를 투약함으로써 예방이 된다. 그러나 이미 부종과 발적이 있는 상태까지 진행이 되었다면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해야 한다.


 *더운 물에 적신 깨끗한 수건으로 눈 부위를 찜질 하고

 *다래끼가 터지면 고름을 닦아 내 주며,

 *손이나 기타 이물질이 닿지 않도록 주의 한다.

 *단, 이런 경우에 항생제연고는 넣지 않는다.

 

 눈이 피로할 때는 희미한 불빛 아래서 오랫동안 책을 읽거나 세밀한 일을 하는 것을 피해야 하고, 눈주변을 마사지 하거나, 눈을 감고 안구를 천천히 굴려주거나, 먼 산을 바라 보는 등 잠시 동안이라도 눈을 쉬게 해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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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냄새(구취)와 관리에 대해서




입 안의 냄새는 스스로 알기가 어렵다. 그러므로 본인은 입 안에서 냄새가 나고 있다는 것을 모르는 경우가 많다. 입에서 악취가 난다면 이는 구강 건강 뿐만 아니라, 대인관계 등에서도 큰 문제이므로 빠른 시간 안에 원인을 찾아 원인을 제거해야 한다. 평소 주변에 가족이나 친분이 두터운 친구 등에게 입 안에서 냄새가 심하게 나는지를 물어 보고 입 안을 청결하게 유지 하도록 한다. 입냄새가 심한 경우에는 단순히 구강 부분 뿐만 아니라 위장 등에 문제가 있을 때에도 냄새가 날 수 있는 등, 그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염두에 두고 검사를 받아 보아야 한다.

 다만, 입 안의 냄새는 기본적으로 구강 내의 염증에 의한 경우가 많은데, 구강과 잇몸, 혀 등의 염증에 의해 악취가 나는 경우로  평소 살균성 세정제나 소금물로 입을 자주 헹궈 주면 며칠 내로 냄새가 가라앉는다.  특히 치주질환에 의해 생기는 경우가 많으므로 치과 검진을 받아보아야 한다.

 입냄새는 평소 치아의 비위생적 관리에 의해서 냄새가 나기도 하는데, 적어도 아침과 저녁 식사 후 또는 잠들기 전에는 반드시 칫솔질을 해야하고, 되도록 점심을 먹은 후에도 칫솔질을 하거나 그렇지 못할 경우에는 물로 헹궈 입안의 이물질을 제거해 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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