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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은 적당히 마시면 좋은 영향을 주지만, 지나친 과음이나 폭음은 많은 악영향을 끼칩니다.


적당한 음주는 모임의 활력과 사교에 도움을 주는 등 좋은 영향을 주기도 하지만, 지나친 음주는 자칫 단합을 깨는 결과를 가져오기도 하며, 몸과 정신을 병들게 하고, 음주 운전과 싸움 같은 사회적으로도 많은 문제를 유발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술은 스스로 적당히 마실 줄 알아야 하고, 상대방 의사와 다르게 권하거나 강요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처럼, 술은 건강을 위해서는 마시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술을 거절하고 싶을 때에는 거절할 수 있어야 하고, 상황에 따라 꼭 마셔야 하는 경우라면 몸에 해롭지 않을 정도의 양을 마시는 것이 좋은데요, 보통 몸에 해롭지 않은 정도의 기준(소주 기준)은 남자 하루 4잔, 여자 하루 2잔 미만이 국민건강지침에서 제안하는 적당한 음주량입니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술은 마시지 않는 것이 최상이지만, 상황에 따라 꼭 마셔야 하는 경우에 최대한 몸에 무리를 주지 않고 술을 마시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건강음주법


-술은 급하게 마시지 말고, 천천히 마십니다.

-술은 반드시 안주와 함께 마십니다.

-식사때가 되면 식사를 하고 술을 마십니다.(빈 속에 마시지 않기)

-술을 상대방에게 강요하지 않아야 합니다.

-어떠한 경우든 과음이나 폭음은 삼가야 합니다.

-술 마시는 중간 중간에 물을 자주 마셔 줍니다.(단, 술을 마시는 도중에 탄산 음료나 이온음료를 마시는 것은 술의 흡수를 도와주므로 자제 합니다.) 

 -대화를 많이 하면서 술을 마시도록 합니다.

-자기 주량 이상은 마시지 않아야 합니다.

-술을 적당히 마셨다고 생각하면 술자리를 파하고, 다른 같이 할 수 있는 놀이나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최근에는 회식 등의 단체 모임이나 단체활동 등에서 술을 마시지 않고, 놀이나 문화활동 등을 통해 단합을 하는 경우가 많아지는 추세라고 합니다.

술이 주는 좋은 기능들도 많지만, 자칫 폭음이나 과음으로 건강을 망치고, 단체 모임이 껄끄러워지는 경우도 많이 생기는 만큼 술을 적당히 마시려는 노력과 상대방에게 강요하지 않는 자제력 등, 건강한 음주문화를 위해 노력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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