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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사란 얼마나 덧없고 하찮은 것인지 보라.

어제는 한 방울 진액이었다가

내일은 미라나 재가 된다.

따라서 이 짧은 시간을 자연에 맞게 보내고 나서

즐거운 마음으로 떠나도록 하라.

올리브가 다 익은 뒤 낳아 준 대지를 찬미하고

길러 준 나무에 감사하며 떨어지듯이.

-마르쿠스 아우레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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