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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어디나 불행으로 가득 차 있다.


모든 불행과 고통에 있어 우리에게 가장 효과적인 위안은 자기 자신보다 더욱 비참한 타인을 바라보는 것이다. 이것은 누구나 할 수 있는 방법이다.


어떤 사람의 생애가 행복했다는 것은 기쁨과 즐거움을 얼마나 누렸는가를 계산할게 아니라, 적극적인 고통을 얼마나 적게 느꼈느냐 하는 것이 척도가 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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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를 놓치지 마라

새로움과 참신함을 가진 사람은 동시에 두 가지 장점을 지닌다. 다른 사람들에게서 좋은 평을 얻는 일이다. 처음 거둔 찬사의 열매를 아무렇게나 내동댕이치지 말고 잘 이용하라. 찬사가 바람처럼 사라지기 전에 재빨리 당신이 목적한 것을 붙들어라.


인간적 완성을 향하여 노력하라

태어날 때부터 완벽한 인간은 없다. 하루하루 인격을 닦아 나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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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 마음의 가책, 괴로움, 가난 등은 누구에게나 평생 따라다니는 운명이다. 모든 소원이 마음속에서 생기자마자 금방 충족된다면, 대체 인생은 무엇으로 그 공백을 메울 수 있겠는가?


인간 생애의 전반부는 행복에 대한 갈망으로 가득차 있지만, 후반부에는 참담한 공포에 사로잡히기 마련이다. 후반부에 접어들면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모든 행복이 망상의 산물에 지나지 않으며 실제로 괴로움만 존재한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현명한 사람들은 누구나 향락보다는 오히려 고통이 없기를 바라며, 자신에게 다가오는 재해를 조금이라도 막아 보려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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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그리고 그 다음의 일을 오늘 미리 생각해 두라. 생각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 장래를 위한 배려이다. 미리 주의하면 다쳐올지도 모르는 불운을 막을 수 있고, 대비해 놓으면 다가올 재난에 당할 일도 없다. 장래의 불안에 대비해 미리 생각해 두는 것을 아깝게 생각하지 마라. 지혜를 짜내 위기를 미리 방지하도록 해야만 한다. 행동만 앞세우고 생각은 나중으로 미루는 사람이 있다. 이들은 나중에 결과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으려고 변명거리만 찾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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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이 없으면 행복하다. 그러나 미래의 희망이 없다는 점에서는 불행하다. 사람은 희망 때문에 살아간다. 다른 사람의 공적을 보상할 때도 상대를 한번에 만족시켜서는 안 된다. 희망이 없어졌을 때가 가장 무서운 것이다.


무엇인가 추친하거나 적어도 무엇인가 배운다는 것은 행복의 필수조건이다. 사실 인간은 가만히 있는 게 거의 불가능하다. 게다가 어떤 장애를 극복한다는 것은 인간에게 존재하는 가장 큰 즐거움이다. 인간에게 그보다 더 나은 것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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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은 가치가 있다

성급함을 다스리며 정열을 잠재울 줄 알 때 비로소 인내의 위대한 정신이 나타난다. 무엇보다 자신이 주인이 되라. 그러면 다른 것도 지배하게 된다.

여기 위대한 말이 있다. 

"시간과 나는, 또 다른 시간 그리고 또 다른 나와 겨루고 있다."


때를 놓치지 마라

새로움과 참신함을 가진 사람은 동시에 두 가지 장점을 지닌다. 다른 사람들에게서 좋은 평을 얻는 일이다. 처음 거둔 찬사의 열매를 아무렇게나 내동댕이치지 말고 잘 이용하라. 찬사가 바람처럼 사라지기 전에 재빨리 당신이 목적한 것을 붙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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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호의를 베풀어 나중에 보답받는 것은 현명한 사람들이 가끔 쓰는 방법이다. 먼저 호의를 베풀면 두 가지 큰 이점이 있다. 첫째, 미리 베푼 은혜는 받은 사람을 더욱 감동시키므로 많은 공적을 쌓을 수 있다. 또 어차피 나중에 지불할 것을 미리 은혜로 베풀면 받은 사람에게 마음의 채무가 되어 그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다.


지혜로운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이 마지막에 하는 일을 맨 먼저 한다. 양쪽 모두 같은 일을 해도 하는 때가 서로 다르다. 한쪽이 제때 못하는 일을 다른 한쪽은 제때 할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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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리 선량한 성격이라도 방치해 두어서는 안된다. 모든 성격은 원칙에 따라 관리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이점을 너무 중요시하여 우리가 타고난 본성이 아니라 오직 이성적인 사고에서 비롯되는 완전히 후천적인 성격을 만들려고 하면 그야말로 아래의 말을 금방 입증하게 될 것이다.

 천성을 억지로 쫓아내 보라. 그것은 언제나 곧 제자리로 되돌아올 것이다.


 인간들 속에 살아가야 하는 자는 어떤 개성이건 자연으로부터 주어진 것인 이상 설사 그것이 고약하고 보잘것 없더라도, 또는 괴상한 것이라도 절대 배격해서는 안된다. 오히려 이런 사람들은 형이상학적인 원리에 따라 있는 그대로 있게 한 불변한 것으로 인정해야 하며, 극단의 경우에는 "이런 사람도 세상에는 있어야 한다"(괴테 '파우스트' 제1부 메피스토펠레스의 말)라고 생각해야 할 것이다. 인간은 본래의 개성, 다시 말해서 도덕적인 성격, 인식, 능력, 용모 등은 아무도 바꿀수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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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은 자기의 몸무게를 의식하지 못하고 지탱하고 있지만 다른 물체를 움직이려고 하면 그 무게를 느끼는 것처럼, 자기의 결점이나 부덕은 의식하지 못하고 남의 것은 눈에 띄게 마련이다.

 그러나 그 대신 모든 사람들은 타인 속에 하나의 거울을 갖고 있어 그 거울 속에서 자기의 온갖 부덕과 결함, 무례 및 고약한 성질 등을 분명히 찾아 볼 수 있다. 그런데 거의 누구나 거울을 향해 짖어대는 개와 같은 짓을 곧잘한다. 개는 거울 속에서 자기 자신을 보고 있다는 것을 모르고, 그것이 다른 개인 줄 알고 짖어대는 것이다.[쇼펜하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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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 자신을 먼저 알아라. 자신을 먼저 알지 않고는 자기의 주인이 될 수 없다. 얼굴을 비취볼 거울은 있으나 마음을 비춰볼 거울은 없다. 자신의 신중한 성찰을 거울로 삼아라. 바깥의 모습이 잊혀졌을 때 마음의 심상을 생각하고 그에 의지하라.


 심장과 머리는 서로 다른 한쪽이 없으면 행복이 반으로 줄어든다. 이성과 감성은 행동을 지배하는 두 축이다. 둘이 조화를 이루지 못하면 직업, 가지관, 인간관계에서 실패한다. 이성이 성급하게 밖에서 명예를 취하려 할 때 감성은 조용히 내면의 소리를 듣는다. 당신이 진정 원하는 것은 당신 마음속에 있기 때문이다. 천국의 기쁨도, 지옥의 고통도 당신 마음속에 있음을 잊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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