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으로가는길/철학

아리스토텔레스 니코마스 윤리학 제2권

키슬록 2016. 2. 13.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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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토텔레스/네이버 철학사전]


행위는 품성을 만드는 지배적 두구이다. 그러므로 올바른 이성에 따라 행위해야 ㅎ나다. 성격은 습관적 행위의 모자람이나 지나침으로 말미암아 파괴된다. 탁월성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무슨 일이든 회피하고 두려워하는 자는 비겁자가 되고, 무슨 일이든 두려워하지 않으면서 모든 일에 뛰어들면 무모한 사람이 된다. 마찬가지로 모든 즐거움을 탐닉하면 무절제한 사람이, 즐거움을 전부 회피하면 목석같은 사람이 된다. 그러므로 절제와 용기는 지나침과 모자람에 의해 파괴되고 중용에 의해 보존된다.

[아리스토텔레트/니코마스 윤리학 제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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