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으로가는길/좋은글
행복으로 가는 길, 좋은 글
키슬록
2017. 5. 20. 21:00
728x90
반응형
다른 사람에게 서운함을 느꼈을 때
우리는 비로소 우리가 예전에 비슷한 방식으로
서운하게 했던 사람의 얼굴을 떠올리며
그때서야 그 사람에게 진정으로 미안함을 느낍니다.
관계가 깨질 때처럼 적나라하게
내 밑천을 보여주는 경우는 없습니다.
마음의 치졸함의 끝에서 한 발만 양보하십시오.
그 한 발은 보통 때의 열 발보다 훨씬 위대합니다.
그리고 내 고통의 시간을 단축시켜줍니다.
-혜민스님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