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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일을 해야하거나 어떤 의뢰를 해야하는 경우에 해당 분야의 전문가를 만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처음부터 그냥 알아서 해주겠지 또는 알아서 해달라고 한다면 그건 좋은 일처리 방법이 아닙니다.

일이 끝나고 난 뒤 반드시 여기저기 새로 손을 봐야 하는 경우가 생기게 되죠.

어느 분야의 전문가를 만나서 일처리를 맡겨야 할 때는 최선의 결과물을 위해서 자신이 어떤 것을 원하는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를 정확하게 전달하는 것이 좋습니다.


좋은 고객이란

"전문가가 알아서 잘해주십시오."라고 말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정확하게 알고

그것을 잘 전달하는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이 일을 훨씬 수월하게 만들어줘요.

왜냐하면, 말하지 않았다고 해서

그 속마음에 원하는 것이 없는 건 아니기 때문입니다.

-혜민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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