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조선시대 면제갑옷/국립중앙박물관]


[조선시대 면제갑옷/국립중앙박물관]


[조선시대 면제갑옷/국립중앙박물관]


[조선시대 면제갑옷/국립중앙박물관]


[조선시대 면제갑옷/국립중앙박물관]


[조선시대 면제갑옷/국립중앙박물관]



조선시대 후기 총탄을 효율적으로 방어하기 위한 갑옷으로 등록문화 459호로 지정되어 있다. 면제갑옷은 면을 여러 겹 겹쳐 만든 갑옷으로 탄성이 큰 섬유조직을 이용해 총탄을 방어하는 원리가 적용된 면으로 만든 갑옷이다.

무명을 30장 이상 겹쳐 만들었는데, 안쪽에 소유자의 성명으로 추정되는 먹으로 쓴 글씨가 남아있는데, '공군옥(孔君玉)'이라고 쓰여 있다.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전해오는 면제갑옷으로 우리나라 갑옷 발달사 연구에 매우 중요한 유물이며, 군사사적, 사료적 가치 또한 큰 갑옷 유물로 평가받는다.


면제갑옷 크기 가로 100cm, 세로 100cm





728x90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