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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면제갑옷/국립중앙박물관]


[조선시대 면제갑옷/국립중앙박물관]


[조선시대 면제갑옷/국립중앙박물관]


[조선시대 면제갑옷/국립중앙박물관]


[조선시대 면제갑옷/국립중앙박물관]


[조선시대 면제갑옷/국립중앙박물관]



조선시대 후기 총탄을 효율적으로 방어하기 위한 갑옷으로 등록문화 459호로 지정되어 있다. 면제갑옷은 면을 여러 겹 겹쳐 만든 갑옷으로 탄성이 큰 섬유조직을 이용해 총탄을 방어하는 원리가 적용된 면으로 만든 갑옷이다.

무명을 30장 이상 겹쳐 만들었는데, 안쪽에 소유자의 성명으로 추정되는 먹으로 쓴 글씨가 남아있는데, '공군옥(孔君玉)'이라고 쓰여 있다.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전해오는 면제갑옷으로 우리나라 갑옷 발달사 연구에 매우 중요한 유물이며, 군사사적, 사료적 가치 또한 큰 갑옷 유물로 평가받는다.


면제갑옷 크기 가로 100cm, 세로 100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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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갑주(갑옷)/국립중앙박물관]


[조선시대 갑주(갑옷)/국립중앙박물관]


[조선시대 갑주(갑옷)/국립중앙박물관]



가까운 일본과는 달리 안타깝게도 우리나라 조선시대 갑옷은 현재까지 전해지는 예가 많지 않다. 제작 시기가 18세기 경으로 보이는 이 갑옷은 안쪽에 일정한 크기로 작게 만든 가죽 비늘을 붙여 만든 피갑(皮甲)이다. 갑옷의 겉면 원단에는 식물문양(또는 모란당초문이)이 그려져 있으며, 일정한 간격으로 쇠징이 박혀있다. 갑옷의 안감 뒷면에는 '김치형(金致衡)' 이라고 추정되는 글씨가 남아 있으며, 가죽 비늘의 한 조각에 '권명현(權命賢)'과 '박종후(朴宗後)'라고 하는 이름이 새겨져 있은 것으로 보아 이 갑옷을 사용하던 주인 또는 갑옷을 만든 사람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갑옷 길이: 105.5cm, 갑옷 너비: 96.8cm

투구 길이 46.8cm, 투구 너비 75.0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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