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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경우는 아니지만 맥북에 부트캠프를 이용해 윈도우와 맥OS를 함께 사용하다 보면 

 
간혹 특정키가 먹히지 않거나 키보드 전체가 먹통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떤 이유인지는 정확하지 않지만 아마도 드라이버 충돌때문에 생기는 현상이 아닌지 살짝 의심해 봅니다.
 
만약 침수나 기타 충격에 의한 하드웨어 손상의 경우라면 바로 A/S센터로 가야 겠지만
 
그런 특별한 사건 없이 갑자기 키보드가 먹통이 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무상 A/S기간 또는 A/S팩을 보유하고 있다면 조금은 덜(?) 걱정이 되겠지만
 
그런 경우가 아니라면 아마 많이 실망스러운 경우가 될것입니다.
 
이때는 당황하지 말고, 이런 방법을 사용해 보세요
 
먼저, USB를 하나 준비해서 꽂은 후 맥OS로 부팅을 합니다. 
 
그런 다음 부트캠프(BOOTCAMP)로 들어가서 세 개의 체크항목 중 
 
윈도우 드라이브 업데이트 부분만 체크를 해서
 
USB로 파일을 내려받습니다. 이때, 시간이 다소 걸리므로 기다림이 필요합니다. ㅠㅠ
 
그런 다음 다시 윈도우로 부팅을합니다.
 
윈도우로 부팅이 되었다면 USB에서 BOOTCAMP 폴더 안에 있는 Setup.exe를 실행한 후 
 
설치가 다 될때 까지 기다리면 키보드 먹통현상이 해결됩니다.
 
이런 방법으로도 안된다면 바로 A/S센터로 직행해야 겠지요?
 
맥북을 사용하면서 키보드가 먹통이 된 경우라면 A/S센터로 가기 전에 이와 같은 방법을 한번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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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apple) 노트북/맥북프로(macbook pro) 2013 레티나]

 

 

맥북프로에서 부트캠프(BootCamp)를 이용해 윈도우7(64비트이상)을 설치해 사용할 수 있는데, 맥북에서 윈도우를 사용하다 보면 그동안 일반 윈도우PC에서 사용하던 단축키와 맥북에서의 단축키가 조금씩 다르다는것을 알 수 있다. 한영전환키 등 자주 사용하는 단축키를 보면 다음과 같다.(윈도우PC용 키보드 연결시엔 기존 사용하던것과 같이 사용이 가능함)

 

■부팅시 윈도우로 부팅 또는 맥OS로 부팅 선택하기: 전원을 켜고 option키를 길게 누르면 선택화면이 나타난다.

한영 전환키: option(alt)+shift

한자 전환키: 아쉽게도 한자전환키는 따로 없다. 한글을 입력한 후 마우스로 우측하단에 한자전환 아이콘을 눌러 직접변환을 해야 한다.

캡처: Fn+Shift+F11, 선택 캡쳐는 Fn+Shift+Art+F11

파일삭제:Fn+delete

백스페이스삭제:delete

삽입(insert):Fn+return

일시중지/중단(pause):Fn+shift+F12

 

그밖에 복사(ctrl+c), 붙여넣기(ctrl+v), 잘라내기(ctrl+x) 등의 키는 똑같이 사용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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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애플) 노트북/맥북프로(macbook pro)]

 

맥북을 사용하다보면 윈도우에서 사용하던것과는 조금 다른 부분들이 있어서 불편을 느끼게 된다.

바로 키보드 자판을 타이핑 하다가 그동안 습관적으로 사용하던 간단한 부분들이 바로 그것인데 한/영자판 변환이나 한자입력, 특수문자 입력등의 단축키가 윈도우 환경에서와는 전혀 다르다는 것이다.

맥북에서 자주 사용하는 변환 단축키들을 보면 아래와 같다.

 

✓한/영 자판 변환: command+space를 누르면 한/영 자판이 변환된다.

한자변환입력: 해당 음을 한글로 적은 후 option(alt)+enter를 누르면 한자입력창이 나타난다.

특수문자입력: ctrl+command+space

특정파일 선택후 삭제: 특정파일을 선택후 fn+delete를 누르면 휴지통으로 이동한다. 또는 마우스 오른클릭 후 휴지통으로 보내기를 하면 된다.

✓화면캡처:전체화면 Command+shift+3, 일부화면 Command+shift+4

맥북에 붙어있는 트랙패드 이용방법: 손가락 하나로는 마우스 화살표 이동 및 클릭 기능, 두 손가락으로는 화면확대 및 스크롤 기능 또는 오른마우스 클릭 기능, 세 손가락으로는 전체 화면 전환기능 등이 있다.

✓복사 및 붙여넣기 외:파일이나 복사는 command+C 키를 이용, 붙여넣기는 command+V, 실행취소 command+Z, 오리기(잘라내기)는 command+X 를 하면된다.

✓f1~f12 기능 이용: fn+f가 붙은 키보드를 클릭하면 기능이 실행된다.

✓부팅시 부팅디스크 선택: 윈도우가 설치돼 있을 경우에 부팅시 선택이 가능한데, 부팅시 option키를 길게 누르고 있으면 선택화면이 나타난다.

✓탐색기능: 맥북에서는 finder 이용

✓프로그램의 설치나 업데이트: AppStore(앱스토어)이 용

✓설치된 앱 사용 및 보기:LaunchPad 이용

 

그밖에도 맥북(macOS)에서는 윈도우 환경과는 약간씩 다른 부분들이 있는데, 조금만 사용하다 보면 모두 익숙해지는 부분들이기 때문에 그다지 불편함은 없다. 오히려 상대적으로 보안이나 악성코드로 부터 자유로우며 상대적으로 훨씬 빠른(부팅이 엄청 빠름) 환경에서 컴퓨팅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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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북프로 레티나(late2013) 13인치 모델에서 윈도우7을 설치해서 사용하는 방법

 처음 맥북을 구매하고서 기존에 사용패턴이 아무래도 윈도우용 프로그램이 많다 보니 윈도우용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기가 막막해 맥북에 윈도우7을 설치해서 맥OS와 함께 사용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맥을 처음 접해보니 얼떨떨하기도 하고, 어떻게 시작해야 하나 싶어 애플에서 지원하는 설명서 등을 꼼꼼히 열람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맥북 레티나 모델에서는 BOOTCAMP라는 기능을 통해서 윈도우를 함께 설치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방법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저처럼 맥북을 손에들고 윈도우7 설치 때문에 막막해 하는 분들을 위해서 짧게나마 방법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단, 시간관계상..^^;; 맥북에서 윈도우7을 설치방법에 대해서 간단히 순서 정도만 소개할까합니다.

 

첫째, 맥북레티나에서는 윈도우7 64비트 이상만 설치가 가능합니다. 이점을 참고해서 윈도우 CD 또는 설치가 가능한 윈도우를 보유하고 있다는 가정하에..일단, 데스크탑PC나 기타 PC에서 ISO파일을 만듭니다.

(참고:ISO파일을 만드는 방법은 윈도우CD를 보유하고 있을시에는 데몬프로그램 안에 ISO이미지 만들기를 통해서 간단하게 만들어 낼수가 있습니다. CD가 없을시에는 별도로 검색하면 ISO이미지 만드는 방법들이 많이 포스팅 돼 있을겁니다.)

 

둘째, 생성한 ISO이미지 파일을 USB(4G이상 권장) 메모리에 담아서 맥북에 연결한 후 ISO파일을 맥북으로 옮겨 놓습니다. 이렇게 하면 절반은 끝난겁니다.

 

셋째, 맥북에서 BOOTCAMP 메뉴를 클릭하고 들어가서 순서대로 윈도우 설치를 진행하면 되는데요 넘어가다 보면 [윈도우설치디스크 만들기] 체크 그 하단에 두개 모두 체크를 합니다.

그리고 [다음] 클릭 이런식으로 넘어가면 됩니다. ISO원본을 불러 오는 곳에서는 맥북에 옮겨둔 ISO파일을 불러와 주면 됩니다.

그런 다음 윈도우를 본격적으로 설치를 해야 되는데요.. 이때 중요한게 아래 내용입니다. 

 

반드시 화면에 보이는것 처럼 BOOTCAMP 파티션을 선택해야만 합니다. 그런 후 우측 하단에 있는 '드라이브 옵션(고급)'을 클릭합니다.

 

 

본 화면이 나오면 BOOTCAMP 파티션이 선택된걸 다시 한번 확인 후 화살표가 가리키는 포맷 버튼을 눌러 포맷을 합니다. 

 

넷째, 이제 설치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화면이 나오는데 맥북에 연결된 usb에 윈도우부팅 디스크를 만드는 것이므로 기다려 주면 됩니다. 그럼 맥북이 알아서 재부팅 후 설치를 진행하게 됩니다.

 

다섯째, 윈도우 설치가 모두 끝나고 윈도우로 부팅해서 들어가면 설치는 완벽하게 돼 있을겁니다. 그런데 아뿔사! 네트워크가 안잡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는 당황하지 말고, 맥북에 꽂혀 있는 usb 확인 후 맥OS로 재부팅을 합니다.(참고:맥OS로 재부팅은 윈도우 종료후 재시동 시에 option 버튼을 길게 누르고 있으면 맥OS, 윈도우7 이렇게 어떤걸로 부팅을 할지 선택하는 화면이 나옵니다.)

맥OS로 부팅해서 들어가서 다시 BOOTCAMP로 들어갑니다. 그러면 window지원프로그램 설치 라고 해서 선택을 하는 부분이 나옵니다. 그부분만 체크해서 usb에 프로그램을 내려 받습니다. 역시 시간이 좀 필요하니 기다려 주세요!(네트워크 드라이브 등이 usb에 담기게 됩니다.)

 

여섯째, 윈도우 지원프로그램이 usb에 모두 받아졌다면 다시 재부팅으로.. 윈도우로 부팅을 합니다.

윈도우 부팅후 usb에 새롭게 담긴 드라이브를 찾아서 설치를 해주면 끝!

이제부터는 네트워크가 이상없이 잘 잡힐겁니다.

 

시간관계상 간단하게 순서만 나열했습니다. 아마 이 순서대로만 차근 차근 해보면 그렇게 어렵지 않게 맥북에 윈도우를 설치할 수가 있을겁니다. 맥북을 처음 구입해 윈도우 설치가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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