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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고린도전서 13장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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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너그럽습니다. 사랑은 친절합니다. 사랑은 시기하지 아니하고 허세를 부리지 않으며 교만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무례하지 않으며 자기 이익을 찾지 않습니다. 사랑은 분통을 터뜨리지 않고 억울한 일을 따지지 않습니다. 불의를 기뻐하지 않고 진리를 기뻐합니다. 모든 것을 덮어 주고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고 모든 것을 견딥니다."

[1고린 13장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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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된 가치를 지닌 성적 관계 역시 피차에 침묵을 지키지 않고, 쌍방의 성격이 합치되어 하나의 새로운 종합적인 인격으로 승화하는 관계라는 것을 강조하고자 한다. 사랑에 대하여 조심하는 것은 진정한 행복에 이르는 지름길이다.

 

 가장 고귀한 사랑을 소유한 자들은 서로 생명을 부여한다. 기쁨으로 사랑을 받아들이고 또 기꺼이 사랑을 베푼다. 피차에 서로 행복하기 때문에 세상을 재미있는 곳으로 여긴다.

 이러한 사랑도 그 자체는 결코 특별한 것은 아니다. 그것은 상대방의 생명을 빨아들이되 아무것도 갚지 않는다. 생명력이 강한 사람일수록 이와 같은 흡혈귀적인 양식에 속한다. 그들은 이를테면 자기의 희생자들로부터 생명을 하나하나 뺏앗는거나 다름이 없다. [러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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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가 피차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랑, 즉 오직 자기의 선만을 이루는 수단이 아니라, 공동의 선으로 결합된 사랑이 참된 행복의 중요한 요소이다.

 

너무나 강한 자아는 이르테면 하나의 감옥이다. 인생을 마냥 즐기려면 모름지기 이 감옥에서 탈출하여야 한다. 이런 자아의 감옥에서 탈출한 사람만이 참된 애정을 지닐 수가 있는 것이다. 애정은 받기만 하여서는 충분치 않다. 사랑은 주는 것만큼 받고, 또한 받는 것만큼 줄 때 최고에 도달한다. [러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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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랑에대한 신앙을 갖고 있다. 그러나 내가 믿는 사랑은 빅토리아 시대 사람들이 존중하던 사랑은 아니다. 나의 사랑은 모험적이고 개방적인 것이다. 사랑은 선한 지혜를 제공해 주지만, 그렇다고 결코 악을 저버리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사랑은 신성한 체하지 않는다. 이와 같은 신성한 것이 사랑의 속성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성적인 터부에서 비롯된다.


사랑은 음악이나 산속에서 해 뜨는 모습이나 달빛에 비친 바다처럼 최고의 기분을 복돋워 준다. 이것이 사랑을 존중해야 할 두 번째 이유이다. 즉 사랑은 자아의 두터운 껍질을 부숴 버릴 수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사랑은 일종의 생물학적 협동체로서, 상대방의 본능적인 목적을 만족시키려면 양편의 정서가 필요하기 때문이다.[러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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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사랑이 없다면

우리의 삶은 큰 의미 없이, 쏜살같이, 눈 깜짝할 새에

지나갈 것입니다.

사랑은 세상을 현재로 정지시켜 놓는 능력이 있어요.


사랑이 있을 때 세상이 아름답게 보입니다.

아름다움을 느끼는 것은 내 안에 사랑이 있기 때문입니다.

삶 속에서 사랑이 메말라간다고 느끼는 순간순간,

아름다움을 주위에서 찾아 느껴보세요.

그곳에 사랑이 존재합니다.


당신이 아름다운 이유는

다른 사람보다 더 멋있고 더 능력 있고 더 매력적이기 때문이

아닙니다.

세상에 당신 같은 존재가 당신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특별한 당신을 당신부터 사랑하십시오.

[혜민스님/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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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은 같이 있어주는 것.

 언제나 따뜻한 마음으로

 이야기를 들을 준비가 되어 있는 것.

 그를 믿어주는 것.

 사랑하는 그 이유 말고 다른 이유가 없는 것.

 아무리 주어도 아깝지 않은 것.

 그를 지켜봐주는 것.




 아무리 사랑하는 사이라 하더라도

 너무 오랜 시간 착 달라붙어 있으면

 힘들어 지는게 당연합니다.

 사랑을 할 때는

 같은 지붕을 떠받치는, 하지만 간격이 있는 두 기둥처럼 하세요.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혜민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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