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청자 상감 모란무늬 매병(靑磁 象嵌牡丹文 梅甁)/ⓒ국립중앙박물관
청자 상감 모란무늬 매병(靑磁 象嵌牡丹文 梅甁)/ⓒ국립중앙박물관
청자 상감 모란무늬 매병(靑磁 象嵌牡丹文 梅甁)/ⓒ국립중앙박물관
청자 상감 모란무늬 매병(靑磁 象嵌牡丹文 梅甁)/ⓒ국립중앙박물관
청자 상감 모란무늬 매병(靑磁 象嵌牡丹文 梅甁)/ⓒ국립중앙박물관
청자 상감 모란무늬 매병(靑磁 象嵌牡丹文 梅甁)/ⓒ국립중앙박물관

 

높이 34.5cm, 입지름 5.8cm, 몸통지름 21.2cm 크기의 보물 제346호 청자 상감 모란무늬 매병(靑磁 象嵌牡丹文 梅甁, 청자 상감 동채 모란문 매병 靑磁 象嵌銅彩牡丹文 梅甁 또는 청자 상감 동채 모란문 매병 靑磁象嵌銅畫牡丹文梅甁 이라고도 한다)은 고려청자에 동화(銅畫, 주성분이 구리인 안료를 사용하여 무늬를 그린 후 구워내면 무늬가 선홍색으로 표현되는 기법) 기법을 이용하여 무늬를 표현하였는데, 몸통에는 모란가지 세 개를 흑백상감으로 묘사한 후 꽃잎에 동화(銅畫) 기법을 이용하여 붉은색을 입혀 화려한 무늬를 나타냈다. 이러한 기법을 사용한 경우는 매우 드물고, 특히 매병을 장식하는데 사용한 경우는 더욱 찾아보기 어렵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보물 347호 분청사기 상감 물고기 무늬 매병/국립중앙박물관


보물 347호 분청사기 상감 물고기 무늬 매병/국립중앙박물관


보물 347호 분청사기 상감 물고기 무늬 매병/국립중앙박물관


보물 347호 분청사기 상감 물고기 무늬 매병/국립중앙박물관


보물 347호 분청사기 상감 물고기 무늬 매병/국립중앙박물관


보물 347호 분청사기 상감 물고기 무늬 매병/국립중앙박물관



보물 347호 '분청사기 상감 물고기 무늬 매병'은 높이 29.7cm의 크기의 15세기 조선시대 초기 제작된 유물로써 고려시대를 대표하는 도자기인 청자에서 분청사기로 넘어가는 과정의 특징을 잘 나타내고 있는 매병이다.

'분청사기 상감 물고기 무늬 매병'은 고려말 상감청자에 가까운 모습을 하고 있지만, 무늬를 표현하는 기법에 있어 인화(印花)-도장을 찍어 문양을 표현하는. 기법의 비중이 높아지고, 유약에 있어서도 상대적으로 밝은 회청색으로 바뀐 점이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어깨쪽에 연꽃잎 문양을 간략하게 표현해 넣었고, 그 바로 아래쪽에는 넝쿨 띠를 상감하여 넣었다.

몸체 전체에 점을 찍어 채우고, 4개의 큰 원안에 파도 무늬 배경을 넣고 물고기를 각 두마리씩 상감하여 넣었다. 또, 큰 원과 원 사이 윗쪽에 학 네마리를 상감하여 표현했으며, 잘록한 허리부분에는 꽃과 풀을 추상적으로 표현해 넣었으며, 그아래에는 연꽃잎 모양의 문양을 상감하여 둘렀다.

유약은 청자유에 가까운 담청색을 띤 분청유를 사용하였는데, 복잡한 문양 구성과 유약은 기형과 더불어 청자에서 분청사기로 넘어가는 과도기적 모습으로 볼 수 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국보 253호 청자 상감 모란무늬 은테 대접/국립중앙박물관]


[국보 253호 청자 상감 모란무늬 은테 대접/국립중앙박물관]


[국보 253호 청자 상감 모란무늬 은테 대접/국립중앙박물관]


[국보 253호 청자 상감 모란무늬 은테 대접/국립중앙박물관]


[국보 253호 청자 상감 모란무늬 은테 대접/국립중앙박물관]



국보 253호 '청자 상감 모란무늬 은테 대접'은 대접의 입구 언저리인 구연부(口緣部)를 은(銀)으로 테두리를 두른 아주 희귀한 작품이다.

내측과 외측에 서로다른 기법으로 문양이 새겨져 있는데,

안쪽 면에는 틀을 이용해 찍어내는 기법인 양인각(陽印刻)을 사용했는데, 안쪽 바닥 중앙에 꽃을 새기고 측면부에는 연당초문을, 구부(口部)에는 당초문대를 양인각 했다.

바깥면에는 모란꽃을 상감기법(象嵌技法)으로 표현했다.

유약은 '문공유묘(文公裕墓, 고려 의종 1159년에 세상을 떠난 문공유의 묘)'에서 출토된 청자 대접(청자 상감 국화 넝쿨 무늬 완)에 비해 조금 탁하고 반투명하며, 빙렬이 있다.

'청자 상감 모란무늬 은테 대접'에서 볼 수 있는 큰 특징 중 하나인 내외 서로 다른 시문 기법은 한 쪽 면에만 상감 기법이 소극적으로 사용되던 시기의 순청자와 상감청자의 혼합 양식을 보여주는 현존하는 유일한 은구 자발로 평가받고 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국보 98호 청자 상감 모란 무늬 항아리/국립중앙박물관]


[국보 98호 청자 상감 모란 무늬 항아리/국립중앙박물관]


[국보 98호 청자 상감 모란 무늬 항아리/국립중앙박물관]


[국보 98호 청자 상감 모란 무늬 항아리/국립중앙박물관]


[국보 98호 청자 상감 모란 무늬 항아리/국립중앙박물관]


[국보 98호 청자 상감 모란 무늬 항아리/국립중앙박물관]



국보 98호 '청자 상감 모란 무늬 항아리'는 12세기 고려시대 청자로 높이 19.8cm, 입지름 20.6cm의 크기로 만들어졌으며, 전라남도 강진군 대구면 사당리에서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작품이다.


전체적인 형상은 동기(銅器)의 형태를 그대로 옮겨 놓은 형태를 하고 있는데, 이는 고려시대에청자는 물론 각종 동기도 널리 사용되었기 때문이며, 실제로 고려 청자의 기종 및 기형 가운데는 동기의 모양을 그대로 본따 청자로 만든 예를 많이 볼 수 있다.


몸통 양쪽에 달려있는 동물 모양의 손잡이는 동기의 디자인에서 유래했다고 볼 수 있으며, 높이 또한 일반적인 청자에 비해 드물게 큰데, 서울과 경기도 지방에서 방구리라고 불리는 질그릇과 크기나 모양이 아주 비슷하며 주로 마시는 음료를 담는 용도로 사용되었을 것으로 짐작할 수 있다.


몸통 양면에는 상감기법을 사용해 모란꽃 문양을 넣었는데, 백상감 처리된 꽃술과 꽃잎 둘레를 매우 가는 흑선으로 처리했고, 꽃잎 맥은 음각선으로 세밀하게 표현해 동기 형태의 큰 그릇 모양과 모란꽃 문양이 아주 잘 어울린다.

꽃 부분의 백토 상감은 매우 두텁게 처리되어 일부 부풀어 오른 곳도 보인다.

유약은 맑은 녹색이 감도는 회청색으로 전면에 얇고 고르게 입혀져 있고, 투명도가 높고 광택이 청아한 것이 특징이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국보114호, 청자 상감 모란 국화 무늬 참외 모양 병/국립중앙박물관]



[국보114호, 청자 상감 모란 국화 무늬 참외 모양 병/국립중앙박물관]


[국보114호, 청자 상감 모란 국화 무늬 참외 모양 병/국립중앙박물관]


[국보114호, 청자 상감 모란 국화 무늬 참외 모양 병/국립중앙박물관]



국보 114호 '청자 상감 모란 국화 무늬 참외 모양 병'은 '청자상감모란국화문과형병' 이라고도 하며, 12세기 후반~13세기 고려시대 작품으로 추정되는 청자이다.

높이 25,6cm, 입지름 9.3cm의 크기로 참외 모양의 몸체를 한 것이 고려 인종의 장을에서 출토되었다고 하는 참외 모양 병과 유사하지만, 선의 흐름이나 단아한 맛은 조금 줄어든 듯한 느낌을 준다.

참외 모양 몸체에서 세로로 만든 골은 총 8개로, 각면에 국화와 모란꽃을 한 줄기씩 교대로 흑백으로 상감하였다.

참외 모양의 몸체 아래에는 역상감 기법(그려진 문양이나 무늬를 상감처리 하는 것과 반대로 배경 부분을 상감으로 메워 무늬가 청자색을 띄도록 하는 상감기법)의 연꽃잎 무늬 연판문(蓮瓣文) 띠를 돌렸으며, 어깨에는 여의두 무늬([如意頭文, 전자(篆字)의 心(심)자를 나타내는 고사리모양의 장식문양) 띠를 두른 것이 특징이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국보 115호 청자 상감 국화 넝쿨 무늬 완/국립중앙박물관]


[국보 115호 청자 상감 국화 넝쿨 무늬 완/국립중앙박물관]


[국보 115호 청자 상감 국화 넝쿨 무늬 완/국립중앙박물관]


[국보 115호 청자 상감 국화 넝쿨 무늬 완/국립중앙박물관]


[국보 115호 청자 상감 국화 넝쿨 무늬 완/국립중앙박물관]



국보 115호 '청자 상감 국화 넝쿨 무늬 완'은 높이 6.2cm 입지름 16.8cm로 12세기 고려시대 유물이다.

1159년(의종, 毅宗 13)에 죽은 병부상서 등을 지낸 문공유(文公裕, ?~1159)의 무덤에서 묘지와 함께 출토된 유물로 제작 연대를 짐작할 수 있는 상감청자 가운데 가장 오래된 유물이며,

상감기법의 발전 과정을 알 수 있는 편년 자료로 평가받고 있다.

대접의 안쪽 바닥 가운데에 국화꽃잎을 백상감하고 안쪽 면 전체를 넝쿨 무늬로 역상감하였으며 입구 둘레에도 넝쿨 무늬 띠를 장식하였다. 굽 안 바닥에는 규석 흔적이 남아 있는데, 유약과 태토가 정성된 12세기 전반 청자에 비하면 빙렬(氷裂:얼음이 금가고 갈라진 모양)도 있고 유약도 두꺼웠지만, 상감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투명한 유약을 추구해 가는 노력을 확인할 수 청자 유물이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보물1168호 청자상감매화대나무학무늬매병/국립중앙박물관]


[보물1168호 청자상감매화대나무학무늬매병/국립중앙박물관]


[보물1168호 청자상감매화대나무학무늬매병/국립중앙박물관]


[보물1168호 청자상감매화대나무학무늬매병/국립중앙박물관]


[보물1168호 청자상감매화대나무학무늬매병/국립중앙박물관]



'청자 상감 매화 대나무 학 무늬 매병'은 보물 1168호로써 높이 33cm, 입지름 5.2cm, 바닥지름 11.7cm의 크기로 12세기 후반~13세기 고려시대 유물이다.

전체적인 모습으로는 입구 아래에서 풍만한 어깨선이 부드럽게 흘러내리는 자연스러운 곡선미를 자랑하는 전형적인 고려청자 매병이다.

몸체에는 양쪽 면에 대나무와 매화나무가 생동감 있게 표현되어 있는데, 대나무는 마치 바람에 날리는 듯 한쪽 방향으로 뻗어있고, 매화나무의 가지는 양 갈래로 뻗어 있어 그림의 전체적인 구도에 균형 역할을 하고 있다. 대나무와 매화나무의 주변에는 학이 날아 오르는 모습과 아래로 내려오는 모습 그리고 땅위에서 학이 깃털을 손질하는 그 특유의 모습이 실감나게 표현되어 있으며, 전체적으로 넓은 공간감과 짜임새 있는 구도가 돋보이는 표현이 희화적이면서 귀족적인 아취가 함축되어 있는 작품이다.





728x90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