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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일어나지 않은 불행에 대해서 먼저 걱정하거나 불안해 하는 것은 언제나 주의 해야 합니다.

사람이 살면서 불행 뿐만 아니라 뜻하지 않았던 행운까지, 그 어떤 일도 무수히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며, 불안은 그자체로 행복의 큰 방해물이 되기 때문입니다.


혹시라도 본인의 성향으로 말미암아 미래에 일어날 일에 대해서 너무 빨리 속단하고 불안해 하고 있다면 불행한 일도 인생 전체에서 당연히 일어날 수 있는 하나의 사건으로 받아들이려는 노력과 또 그 속에서 느끼고 배울 것을 찾고자 하는 의연한 태도가 필요합니다.

불행은 순간이며, 행복은 언제나 지속되어야 하는 것이기 때문이죠.


만일 까마귀가 울어서 불행한 일을 알려 주었다면, 그대는 그 일에 대해 이것저것 상상함으로써 자기 자신을 불안하게 해서는 안 된다.

오히려 잘 분간해서 확고한 신념을 가져야 한다.

그 일은 그대에게 있어 행복의 예언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어떤 일이 일어나더라도 그 일에서 소득되는 것을 찾아낼 수 있는 능력이 그대에게 있기 때문이다.

-에픽테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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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생애는 우리들에게 가르침을 준다.

우리들 또한 고귀하게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그리고 죽은 뒤에는,

시간이라는 모래 위에 발자국을 남길 것을,

다른 허약한 의지할 곳 없는 형제는,

인생의 거친 바다를 건나가면서,

아마 그것을 보게 될 때,

새로운 용기를 불러일으킬 발자국을.


-에픽테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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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한 행복은 우리들의 힘이 미치는 범위 내에만 있는 것인 만큼, 질투라든가 선망은 무의미한 것이다.


그대가 괴로워하고 싶지 않을 때는 어느 누구도 그대를 괴롭힐 수 없다. 그대가 괴롭다 생각할 때만 그대는 괴로움을 느낄 것이다.


그대가 만약 그것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하는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어떤 일을 할 때, 대중들이 그 일에 대해 다른 생각을 하고 있더라도 공공연히 그 일을 하는 것을 주저할 필요는 없다.


[에픽테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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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눈으로 볼 수 있는 모든 것, 생명이 있는 모든 물상들은 모두가 일체이다. 우리는 모두 손이나 발이나 위나 뼈처럼 말하자면 커다란 육체의 한 부분이다. 우리는 모두 같은 이유에서 태어났고 다 같이 선을 원한다. 또한 서로 죽이는 것보다도 서로가 돕고 사는 편이 서로에게 이롭다는 것도 알고 있다. 그리고 우리의 가슴에는 똑같은 사랑이 깃들어 있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의 건물을 형성하고 있는 돌과 같은 것으로 서로 돕고 의지하지 않는다면 곧 멸하도록 모두 하나로 구성되어 있다.[세네카]


훌륭한 가르침을 완전히 이해하기도 전에 남을 가르치려는 사람이 있다. 이런 사람은 이제 금방 먹은 것을 토해 버리는 위와 같은 것이다.[에픽테토스]


목표라는 항구를 모르는 사람에게 순풍은 불지 않는다.[에픽테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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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우리들의 힘이 미칠 수 엇는 것에 대해서 혐오하는 생각을 가져서는 안된다. 오직 우리들의 힘이 미칠 수 있는 것 중에서 본성에 머물고 있는 것을 혐오하는 것이 옳을 것이다. 욕망은 당장은 그것을 피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만약 그대가 우리들의 힘이 미칠 수 없는 것을 원한다면 그대는 반드시 행복을 잃게 될 테니까.

그대에게 기쁨을 주며 이익을 주는 것, 따라서 그대의 사랑을 받는 것에 관해서는 그것이 본시 어떠한 성질을 가지고 있는 것인지 밝히는 것을 게을리 해서는 안된다.
특히 아주 사소한 일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에픽테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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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의 모든 일들이 그대 생각대로 되기를 바란다는 것은 잘못이다. 오히려 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일어날 테면 일어나라고 바라고 있는 편이 마음 편할 것이다. 그러면 그대는 행복할 것이다.


♥병은 육체에 장애를 일으킨 것이지 의지에 장애를 일으킨 것은 아니다. 의지가 스스로 질병을 불러들이지 않는 한 절름발이는 다리가 병신이지 의지의 병신은 아니다. 어떤 일이 그대 신변에 일어날 때는 반드시 그렇게 타일러 주라. 그러면 어떤 일이 일어나더라도 그대에게 장애를 가져오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될 테니까.


♥어떤 일에 관해서도 '나 자신은 그것을 잃어 버렸다.'고 말해서는 안 된다. '나는 그것을 돌려주었다.'고 말해야 된다. 그대의 아들이 죽었다면 그것은 돌려준 것이 된다. 그대의 재산을 빼앗겼다면 그것 또한 돌려준 것이 된다.


♥진정한 행복은 우리들의 힘이 미치는 범위 내에만 있는 것인 만큼, 질투라든가 선망은 무의미한 것이다.


♥그대가 괴로워하고 싶지 않을 때에는 어느 누구도 그대를 괴롭힐 수 없다. 그대가 괴롭다 생각할 때만 그대는 괴로움을 느낄 것이다.

[에픽테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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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불안하게 만드는 것은 사건 그 자체에 있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것에 관해서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서 생긴다. 그러므로 죽음이란 본시 그 자체는 두려운 것이 아니다. 그렇지 않다면 소크라테스 같은 철인도 죽음을 두려워했을 것이다. 죽음이란 두려운 것이라고 하는 선입견적인 생각이 오히려 두려운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어떠한 일 때문에 방해를 받고 불안감을 느낀다든지 또는 고민거리가 생겼을 때 결코 남을 탓해서는 안된다. 오히려 책망할 대상은 우리들 자신인 것이고, 그 일에 관한 우리들의 생각 탓인 것이다.


이 세상의 모든 일들이 그대 생각대로 되기를 바란다는 것은 잘못이다. 오히려 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일어날 테면 일어나라고 바라고 있는 편이 마음 편할 거이다. 그러면 그대는 행복할 것이다.


금전, 쾌락, 명예를 사랑하는 자는 사람을 사랑할 수 없다.


목표라는 항구를 모르는 사람에게 순풍은 불지 않는다.


신이 사람에게 하나의 혀와 두 개의 귀를 준 이유는 말하는 것보다 듣는 것을 두 배로 하라는 의미에서이다.

[에픽테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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