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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생식기관 및 구조/메드아트]

남성생식기 부속선은  정낭, 요도, 요도구선, 전립선으로 구성되어 있다. 정낭은 정관에서 파생되어 확장된 선이며 오른쪽과 왼쪽에 각각 1개의 정낭이 있다.

정낭은 사정 시 정자와 알칼리성의 끈끈한 용액을 혼합하여 배출하며, 이 알칼리성의 끈끈한 용액은 정자의 운동성과 신진대사에 필수적인 성분인 과당과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다.

요도는 소변과 정액을 배출시키는 관으로 내부에는 작은 선들이 있어 점액을 생성한다. 요도구선은 콩 크기의 작은 선으로 요도 안에 대칭적으로 있으며 윤활제인 알칼리성 점액을 생성하여 사정 시 함께 몸 밖으로 배출한다.

전립선은 남성생식기 중 가장 큰 생식선으로 방광 아래 요도 부위를 둘러싸고 있으며, 근섬유로 구성된 결합조직과 30~60개 관상포상선의 고나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립선 내에 사정관이 개구되어 있으며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자극으로 약알칼리성 액체를 생성하여, 사정 시 부교감신경의 작용으로 전립선이 수축하면 요도를 통하여 약알칼리성인 전립선액을 홈합하여 배출한다.



[관련 글: 남성생식기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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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실금이란?


요실금이란 본인의 의지와 관계없이 소변이 나와 속옷을 적시게 되는 것을 말하는데, 전체 성인 여성의 약 40%가 개인에 따라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요실금 증상을 경험하고 있다.

요실금은 특히 여성의 건강에 매우 중요한 부분으로 여성의 사회활동이 많은 현대에서는 여성의 삶의 질에 큰 악영향을 끼치고 있는 질병으로 보고 있다.


보통 여성 요실금은 재채기를 하거나 조금 심하게 웃기만 해도 소변이 나오는 복압성 요실금을 말한다.

그 외 소변을 참기 힘들어 화장실에 가는 도중 속옷을 적시는 절박성 요실금이 있으며 경우에 따라 두 가지 요실금이 서로 혼합되어 나타나기도 한다.


간혹 소변을 자주 보거나 밤에 소변 때문에 여러 번 일어나는 증상, 소변을 오래 참기 힘든 증상을 요실금으로 생각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것은 과민성방광이라는 일종의 방광질환으로 실제 요실금과는 차이가 있다.


요관, 방광 및 요도


신장에서 생성된 소변은 요관을 통해 방광으로 운반된다.

방광은 주머니 모양의 근육으로 된 기관으로 소변을 저장했다가 주기적으로 체외로 배출시키는 역할을 한다.

배뇨는 방광에 소변이 고여 방광 내압이 오를 때 방광벽의 감각신경말단이 자극되면서 시작되는데, 이때 요의를 느끼게 되며, 성인의 경우는 방광에 소변이 250~450cc가 찼을 때 느끼게 된다.

이러한 자극은 척수에 전달되고 척수반사에 의해 방광벽의 근육이 수축되고, 내괄약근이 이완된다.

요관은 짧고, 근육으로 된 관으로 외괄약근이 있으며, 배뇨하기에 적절한 상황이어서 개인이 수의적으로 외괄약근을 이완시키면 비로써, 배뇨가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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