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보물 1932호 청자 투각 용머리 장식 붓꽂이/국립중앙박물관]



[보물 1932호 청자 투각 용머리 장식 붓꽂이/국립중앙박물관]



[보물 1932호 청자 투각 용머리 장식 붓꽂이/국립중앙박물관]



[보물 1932호 청자 투각 용머리 장식 붓꽂이/국립중앙박물관]



[보물 1932호 청자 투각 용머리 장식 붓꽂이/국립중앙박물관]



[보물 1932호 청자 투각 용머리 장식 붓꽂이/국립중앙박물관]



[보물 1932호 청자 투각 용머리 장식 붓꽂이/국립중앙박물관]



보물 1932호 '청자 투각 용머리 장식 붓꽂이(靑磁 透刻 龍頭飾 筆架 청자 투각 용두식 필가)'는 높이 8.8cm의 12세기 고려시대 작품으로 붓을 꽂아 보관하는 문방구의 하나이다.

기본 형태는 단순한 직사각형이지만, 몸통의 양옆에 갈퀴, 수염, 송곳니, 비늘 등 양각 기법으로 섬세하고 정밀하게 장식한 용머리와 직사각형 몸체에 장식된 다양한 문양을 통해 조형성이 뛰어난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아주 세밀한 부분까지 주의를 기울여 제작된 것으로 보아 왕실 또는 귀족들이 사용하던 것임을 짐작할 수 있으며, 이러한 필가(筆架, 붓꽂이)는 전해지는 작품이 희소할 뿐만 아니라 전체 조형미와 유색 등에서 아주 뛰어난 작품으로 고려청자를 대표하는 걸작이라 할 수 있다.


 


728x90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