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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가입 유치 경쟁에서 흔히 등장하고 있는 수단이 바로 사은품. 전화기, 자전거, 게임기, 현금에서 넷북까지… 인터넷 상품 가입자 유치를 위한 통신업체들의 사은품 규모가 날로 커지고 있는 추세다.

비단 오프라인 대리점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통신시장의 성장으로 가입 시 각종 사은품을 제공한다는 초고속인터넷가입 사이트 또한 우후죽순 생겨나 소비자들을 유혹하기도 한다.

하지만 인터넷 가입 사이트들이 몇 개월을 주기로 오픈과 폐쇄를 반복하고 있는 등 신뢰도 면에서 불확실성을 안겨주는 데다 가입신청을 한 고객들에게 제공되는 서비스 면에서도 불만이 속출하고 있어 많은 논란이 되고 있다.

인터넷 상품 가입은 실제로 물품을 구입하는 소비재가 아니다 보니 대개 사은품 종류나 제공되는 금액에만 매료되어 서비스에 대한 신뢰도 및 인지도를 무시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에 자칫, 뜻하지 않은 어려움을 겪을 수 있으므로 상품 가입 단계에서 더욱 신중할 필요가 있다.

관련 전문가들은 "통신상품의 특성상 보통 3년 약정 이라는 것이 존재하므로 요금이 얼마인지, 어떤 서비스가 제공되는지, 나에게 맞는 것인지 등을 꼼꼼히 살펴보고 신뢰할 수 있는 곳인지에 대해서도 따져본 다음 최종적으로 상품 가입을 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설명한다.

이러한 가운데 상품에 대한 세부 사항들을 꼼꼼히 체크, 고객에게 꼭 필요한 상품을 제안함으로써 가계통신비 절감을 위한 요금설계를 제공하는 사이트가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2006년 이후 현재까지 많은 가입자(SK브로드밴드, KT올레, LG유플러스)를 확보한 '브로드몰(www.broadmall.co.kr)'이 인터넷가입상품 비교 사이트로서 똑똑한 소비자들의 마음을 충족시키고 있는 것.

특히 이곳은 사은품 마진은 많지만 불량과 A/S의 어려움 등 고객들의 민원이 이어지는 물품을 사은품 항목에서 제외하고, 다소 영업마진이 적더라도 현금과 상품권으로 지급을 하는 정책을 펼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브로드몰 관계자는 "유사 시 고객에게 피해가 없는 센터지급방식을 통해 사은품 지급이 이루어져 혹시 업체가 문을 닫는다고 해도 고객들은 해당 통신사 센터를 통해 사은품을 반드시 지급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며 "고객의 입장에서 봤을 때 보다 안정적인 인터넷 가입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고 전했다. 문의 1544-3502

[출처:유코피아 오유니기자/원문:http://www.ukopia.com/ukoKoreaNews/?page_code=read&uid=144213&sid=16&sub=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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