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고통을 당할 때마다 상기하라. 고통은 수치스런 것도 아니며 키를 잡고 있는 마음을 더 열등하게 만드는 것도 아니라는 것을. 마음은 이성적인 한, 공동체적인 한, 고통으로 파괴될 수 없기 때문이다. 그 밖에도 대부분의 경우 "네가 그 한계를 생각하고 상상력으로 거기에 뭔가를 덧붙이지만 않는다면, 고통은 참을 수 없는 것도 아니고 영원한 것도 아니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마태복음 7: 7~8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길가에 떨어져 있는 은행나무 열매는

사랑이 끝나 완전히 만신창이가 된 연인들을 연상케 합니다.

나무에 맺혀 있을 때는 좋았던 그 열매가

땅에 떨어져 사람들에게 밟히면서 뜻밖의 냄새가 납니다.

인연을 잘 마무리 하려는 노력은

처음 만나서 설레었을 때 기울였던 노력만큼은 해야 예의인 것 같아요.

-혜민스님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혼자라서 외로운가요?


세상 모든 풀들의 잎새 하나하나마다

그 잎새를 보호하는 천사들이 있고

그 잎새를 향해 천사들은 이렇게 속삭입니다.

"무럭무럭 자라렴. 내가 보호해줄게."


잎새 하나하나에도 천사들이 있는데,

우리 사람 한 명 한 명에게도 당연히 천사가 존재하지 않을까요?

외로워하지 말고

내 어깨 위의 천사에게 그동안 나를 돌봐줘서 고맙다고

인사하세요.

-혜민스님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요즘 가정용 정수기는 웬만하면 직수형 정수기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정수기 물을 바로 받아 끓일 수 있는 포트형 정수기의 인기도 꾸준한 것 같습니다.

포트형 정수기는 가성비 위주의 제일아쿠아에서도 꾸준한 히트를 치기도 했는데요, 온수를 필요할 때마다 곧바로 끓여 사용하기 때문에 직수형과 마찬가지로 전기료도 대폭 절감되는 장점은 물론 일반 냉온정수기의 온수 온도보다 높은 100도씨의 온도로 온수가 나오기 때문에 커피나 차를 마실 때도 훨씬 유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밖에 주방 인테리어 효과에도 한몫을 하기 때문에 직수형이 대세인 요즘에도 나름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듯 합니다.

최근 포트형 정수기 중 독특한 디자인으로 인기가 있는 교원웰스 포트형 정수기 신제품이 출시가 되었는데요, jtbc 금토드라마 '미스티'에 ppl로 협찬이 된 것으로 보이지만 아무튼 '미스티'에서 성공한 앵커로 출연하고 있는 김남주의 주방에 나오면서 많은 관심을 받는 정수기이기도 합니다.


[교원 웰스 포트 100˚C 냉온 정수기 KW-P35W1/출처: 교원웰스렌탈몰]



[교원 웰스 포트 100˚C 냉온 정수기 KW-P35W1/출처: 교원웰스렌탈몰]




[jtbc '미스티'에 나온 교원 웰스 포트 100˚C 냉온 정수기 KW-P35W1/출처: 교원웰스렌탈몰]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비판은 쉽습니다.

그러나 비판하는 자가 실제로 주인이 되어 운영을 해보면

뭐든 결코 만만치 않다는 것을 종종 실감합니다.

따라서 대안 없는 비판은

비판하는 자의 에고만을 증대시키기 위한 행위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혜민스님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우리 삶은 특별한 시간들보다 평범한 시간들이 더 많습니다.

은행에서 순번표를 뽑아 기다리고

식당에서 음식 나오길 또 기다리고

지하철에서 시간을 보내고

친구에게서 연락이 오면 문자를 보내고....

결국, 이 평범한 시간들이 행복해야 내가 행복한 것입니다.

-혜민스님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남에게는 잘 대하는데

식구들이나 나의 측근들에겐

'나의 일부'라고 생각해 그들을 소흘하게 대하고

서운하게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런데, 그건 정말 큰 실수입니다.

내 측근들의 마음이 돌아서면

그동안 쌓아놓은 것이 한꺼번에 무너질 수 있습니다.

-혜민스님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보물 1931호 청자 죽순 모양 주전자/국립중앙박물관]



[보물 1931호 청자 죽순 모양 주전자/국립중앙박물관]



[보물 1931호 청자 죽순 모양 주전자/국립중앙박물관]



[보물 1931호 청자 죽순 모양 주전자/국립중앙박물관]



[보물 1931호 청자 죽순 모양 주전자/국립중앙박물관]



[보물 1931호 청자 죽순 모양 주전자/국립중앙박물관]



[보물 1931호 청자 죽순 모양 주전자/국립중앙박물관]



[보물 1931호 청자 죽순 모양 주전자/국립중앙박물관]



[보물 1931호 청자 죽순 모양 주전자/국립중앙박물관]




보물 1931호 청자 죽순 모양 주전자(청자 죽순형 주자 靑磁 竹筍形 注子)는 기본 형태가 죽순의 모양을 한 청자 주전자로 이러한 죽순 형태는 상형 청자의 소재로 자주 이용된 것이다.

주전자 각 부분의 형태가 흐트러짐 없는 조화를 이루며 전체적으로 완벽한 형태미를 보여준다. 또한 비색(翡色) 유약이 전체적으로 고르게 입혀져 있어 고려 순청자(純靑磁, 소문청자 중에서도 유태가 양질이며 비색에 가까운 전성기의 청자에만 붙이는 명칭) 중에서도 최상품의 본보기라 할 수 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보물 1899호 은도금 잔과 잔받침/국립중앙박물관]



[보물 1899호 은도금 잔과 잔받침/국립중앙박물관]



[보물 1899호 은도금 잔과 잔받침/국립중앙박물관]



[보물 1899호 은도금 잔과 잔받침/국립중앙박물관]



[보물 1899호 은도금 잔과 잔받침/국립중앙박물관]



[보물 1899호 은도금 잔과 잔받침/국립중앙박물관]



[보물 1899호 은도금 잔과 잔받침/국립중앙박물관]



고려 12~13세기 유물인 보물 1899호 '은도금 잔과 잔받침(은제 도금 탁잔 銀製 鍍金 托盞)'은 은을 재료로 하여 잔과 잔받침의 형태를 만들고 후에 도금 처리를 하여 제작되었다.

장식기법은 도금 외에 금속판을 안쪽 또는 바깥쪽에서 정을 두드려 문양을 섬세하고 입체감 있게 표현하는 방식인 타출(打出)기법을 활용해 화려하면서도 섬세하게 장식했으며, 잔과 잔받침의 윗부분에는 새김기법으로 모란꽃 무늬를 장식했다.

차를 마실 때 사용하는 다기(茶器)의 일종으로 추정되는 이러한 잔과 잔받침 한쌍의 탁잔(托盞)은 고려시대 청자로도 만들어졌으며 당시에 유행했던 잔 형태로 짐작할 수 있다.




728x90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