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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이 바쁜 것인가,

세상이 바쁜 것인가?


나는 나를 둘러싼 세상이

참 바쁘게 돌아간다고 느낄 때

한 번씩 멈추고 묻는다.

"지금, 내 마음이 바쁜 것인가,

아니면 세상이 바쁜 것인가?"

-혜민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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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이 많나요?

그렇다면, 남 흉보는 버릇부터 고치세요.

그리고 자신을 낮추고 겸손해지세요.

적을 만들지 않는 자가

적들을 다 싸워 이길 수 있는 힘을 가진 자보다

훨씬 더 대단합니다.

-혜민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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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편합니다.

사랑은 따뜻합니다.

사랑은 자유롭습니다.

사랑은 아이처럼 순수합니다.

사랑은 다른 의도가 없습니다.

-혜민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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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신을 낮추는 것은 사람들에게 지는 것이 아니냐고

묻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내가 조금 지더라도 내가 더 큰 것을 성취한다면

그건 곧 이기는 것입니다.

잠시 굽히면 마음의 평화, 가족 안에서의 행복, 다 같이 잘되는

큰 결과를 얻습니다.

-혜민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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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is..

사랑은 노력한다고 사랑하게 되는 것이 아닙니다.

노력이 들어간 사랑은 가짜예요.

-혜민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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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있는 그대로를 사랑해주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이가 이랬으면 좋겠는데 하고 바라는 건

사랑이 아닌 내 욕심의 투영입니다.

내 인생을, 사랑하는 사람을 통해 살려고 하지 마십시오.

그 사람의 인생을 살도록 놓아주는 것이 진정한 사랑입니다.

-혜민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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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금 느끼는 감정이

사랑인지 아닌지 헷갈릴 때가 있지요.

이럴 때 사랑인지 아닌지 알 수 있는

리트머스지와 같은 질문이 있습니다.

'내 것을 마구 퍼주어도 아깝지 않습니까?'

하나도 아깝지 않으면, 사랑입니다.

-혜민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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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스스로 변화하지 않는 한 쉽게 변하지 않습니다.


배우자, 자녀, 친구를 내가 원하는 대로 바꾸려 하면 할 수록

관계는 틀어지고 나로부터 도망가려고 할 것입니다.

사람은 큰 고통, 큰 사건 이후 스스로 변화하지 않는 한

쉽게 변하지 않습니다.

-혜민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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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가지는 것도 용기가 있어야 해요.

내 스스로가 남들에 비해 단단하다고 느끼면

절대로 망가지지 못해요.

자기 자신을 내려놓고 소탈하게,

가끔은 망가질 수도 있어야

나와 사람들 사이의 벽이 와르르 무너지며 가까워집니다.

-혜민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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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에게 상처 주는 말을 잘하는 사람을 가만히 살펴보면

본인이 불행해서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자라온 성장 배경이나 지금 처한 상황이 불행하니

나오는 말도 아프고 가시 돋쳐 있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 만나면 마음에 담아두지 말고

"니 참 불쌍타." 생각하고 넘어가십시오.

-혜민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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