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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인체의 세포 내외핵을 이루는 가장 기본적인 성분으로 성인 인체의 약 55~65%를 차지한다. 수분은 우리 몸에서 많은 중요한 기능을 수행하며, 체내에 저장될 수 없고 매일 배설되기 때문에 생명유지에 음식물보다 더 필수적인 영양소이다. 체내 수분의 10%를 손실하면 위험한 상태가 되고, 20~22%를 손실하면 사망한다. 정상 체중의 성인은 음식을 섭취하지 않고도 약 70일을 살 수 있지만, 수분을 섭취하지 않으면 보통의 기후에서 10일 내에 생명을 잃는다.




"수분(물)은 다음과 같은 기능을 한다."


물의 기능(효능)


-영양소를 용해시켜 각 조직으로 운반하며, 체내 대사과정에서 생성된 노폐물을 운반하여 소변, 피부, 호흡을 통해 배설시키는 것을 돕는다.

-피부에서의 증발을 통해 체온을 유지하고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세포 내에서 이루어지는 여러 가지 화학작용이 일어날 수 있도록 돕는다.

-체내에서 분비되는 각종 분비물(예: 소화액)의 주성분이다.

-음식물이 소화, 흡수되는 데 필수적이다.


건강한 사람은 수분의 섭취량과 배설량 간에 균형을 이룬다. 수분의 섭취는 물, 음식 속에 포함된 수분, 음식물 산화 시 생성되는 수분으로 인하며, 배설은 소변이나 대변 중의 수분, 호흡이나 피부를 통한 수분의 증발로 이루어진다. 건강한 성인은 1일 평균 1,200~1,500mL의 소변을 배설한다. 수분 요구량은 여러 영향 요인에 따라 달라지므로 쉽게 정하기는 어렵지만 일반적으로 성인에게는 매일 6~8잔(1,500~2,000mL)의 수분섭취가 권장된다.


이와같이 우리 몸에 꼭 필요한 물,

좋은 물의 기본 조건은 어떻게 될까?


좋은 물의 기본 조건


1. 질병의 유발인자와 미생물이 없는 물

2. 무색, 무취, 무미(味)

3. 물 분자의 크기가 작아 몸에 흡수가 잘 되는 물

4. 육각형의 분자 구조를 가진 물

5. 청량감이 좋은 물




"그렇다면 물은 언제, 얼마나 마시면 좋을까?"


하루에 마셔야할 물의 양


건강한 몸을 유지하기 위한

일일 물 섭취 권장량은?


물섭취 권장량=체중 x 30mL


성인 남성 하루 2.3리터


성인 여성 하루 1.9리터


유아 하루 1.2리터


영아 하루 0.8리터




"물은 언제 마시면 보다 좋을까?"


-기상직후: 체내 신진대사 촉진, 혈액순환 강화에 도움

-식사 30분 전: 과식 예방, 체내 염분 조절에 도움

-일과 중 수시로: 피로회복, 흡연 욕구 억제 등

-취침 30분 전: 적절한 수분상태 유지로 숙면 도움

-운동 시: 근육신경 회복과 혈전 및 갈증 예방


[출처: SK매직샵, SK매직 공식 렌탈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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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물은 얼마나 마셔야 할까?


우리 몸의 70% 가량을 차지하는 물!

그런데 건강을 위해서

하루에 얼마만큼의 물을 마셔주면 좋을까?


하루 물 섭취 권장량은

자신의 체중에 30mL를 곱해주면 됩니다.


체중 X 30mL



성인남성
2.3L


성인여성
1.9L


유아
1.2L


영아
0.8L



물은 언제 마시면 보다 좋을까?

기상직후

 체내 신진대사 촉진, 혈액순환 강화

식사 30분 전

 과식 예방, 체내 염분 조절

일과 중

 피로 회복, 흡연 욕구 억제

취침 30분 전

 적절한 수분상태 유지로 숙면 유도

운동 시

 근육신경 회복과 혈전 및 갈증 예방




[출처: SK매직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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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물이 없다면?


이런 물음을 가져본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너무나 쉽게 우리 주변에서 물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더더욱 그럴 것이다.

목이 말라 마시는 물이 필요하면 너무나 손쉽게 정수기를 통해 물을 마실 수 있고, 손을 씻기 위해서는 수도만 틀면 손을 씻을 수 있다.


물의 정의

물은 도처에 존재하는 무색, 무취, 무미의 액체이며, 생물의 생존에 있어서 잠시라도 없어서는 안될 물질(출처: 이희승 국어대사전)로 수소 원자 2개와 산소원자 1개로 구성되며 화학식은 H2O이다.

또한 분자량은 18, 두 개의 수소원자는 하나의 산소원자에 105˚ 각도로 결합된 액체를 말한다.




하지만, 이런 물이 없다고 상상해 보자

그것은 불편함을 넘어서 지구 전체의 생명에도 치명적인 위협이 될 수 밖에 없다.

안타깝지만 지금도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상에는 마실 물이 부족해 생명이 위협받고 고통받는 경우는 얼마든지 볼 수 있다.

비록 아직까지는 일부 지역에 지나지 않고, 경제력이 부족한 국가에서 주로 일어나고 있다고도 볼 수 있지만, 가장 큰 문제는 이 물이 미래에는 전지구상에서 부족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상상만으로도 끔찍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따라서, 지금부터라도 물도 고갈될 수 있는 한정된 자원이라고 하는 인식의 변화와 확대, 그리고 환경을 보전하기 위한 노력은 당면한 시급한 문제라고 할 수 있다.


실제로 세계 주요 기구와 기관들이 예측하고 있는 물에대한 미래 전망은 아래와 같다.


 국제인구행동연구소
(PAI:Population ActionInternational, 2003)

오늘날 5억 5천만명이 물 압박국가나 물 기근국가에 살고 있고 2025년까지 24억명에서 34억명의 사람들이 물 압박 또는 물 부족국가에서 살게 될 것임 

 미국 NIC
(National IntelligenceCounsil: 미 CIA 산하기구)

2015년에는 세게인구의 절반이 넘는 30억명 이상이 물 부족국으로 분류 되는 나라에 살 게 될 것임 

 앤더슨 국제식량기구연구소 소장

앞으로 25년 이내에 5개국 중 한 나라가 심각한 물 부족 사태에 직면할 것임 

 UN 요하네스버그 정상회담
(2002)

2050년 세계인구는 90억명에 이를 전망. 11억명이 안전한 마실 물 부족에 직면 할 것이며, 개발도상국 질병 원인의 10%는 안전한 식수 부족 도는 물 부족에 기인함 

 UN 세계 수자원개발 보고서
(2003. 3)

지구의 1인당 담수공급량은 앞으로 20년 안에 1/3로 줄어들고 2050년까지는 적게는 48개국 20억명, 많게는 60개국 70억명이 물부족을 겪을 것임. 2050년까지 인구는 93억명으로 늘고, 오염된 담수원 면적은 현재 관개용수자원 면적의 9배에 달할 것 

 캐나다 회의(캐나다 시민단체) 마우드 발로
(2004. 12)

산유국이 카르텔을 형성, 석유자원을 무기화 했듯이 머지 않아 물이 풍부한 국가들도 그렇게 할 것이라고 전망 

 세계경제포럼 수자원이니셔티브 보고서

'수자원 부도(water bankruptcy)' 가능성 경고. "이제는 1970년대 석유파동(oil shock)이 아니라 물파동(water shock)에 대비해야 한다."고 지적 

 OECD Environmental Outlook to 2050
(2012)

전 세계 인구의 40%가 심한 물부족을 겪으며 강 유역에서 생활할 것으로 예측함. 전세계 물 수요는 생산 수요(+400%), 열병합발전(+140%), 가정용(+130%) 수요 증가로 전체 55% 증가 예상. 도시폐수와 농업에서 나오는 영양염류로 대부분의 지역에서 부영양화 심화 및 수생태계 다양성 파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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