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9
- 추석명절 연휴, 공중파(KBS,MBC,SBS,EBS)TV 영화 정보 2014.09.05 2
- LG유플러스 인터넷가입 설치시 사용요금 및 현금사은품(지원금) 정보(가정용 및 원룸,모텔,오피스텔 등의 기업형 다회선요금) 2014.09.05
- 행복으로 가는길, 좋은글 2014.09.04
- 프리미엄주방 쿠쿠전자, 하라이트 인덕션 결합 친환경 '하이브리드 에코 전기레인지(CIHR-A301FB)' 출시! 2014.09.02
- 편견이 빚은 비극, 에이즈(AIDS)는 어떻게 게이의 병이 되었는가? 2014.09.02
추석명절 연휴, 공중파(KBS,MBC,SBS,EBS)TV 영화 정보
LG유플러스 인터넷가입 설치시 사용요금 및 현금사은품(지원금) 정보(가정용 및 원룸,모텔,오피스텔 등의 기업형 다회선요금)
요즘 스마트폰을 보면 LG전자의 프리미엄스마트폰라고 할 수 있는 G3가 완전 대박이 난것 같습니다.
최근 삼성 갤럭시S5의 부진이나 팬텍사태 등으로 꽁꽁 얼어붙었던 스마트폰 시장에서 LG전자의 G3가 폭발적인 판매량으로 대박이 나면서 번호이동 건수도 아주 많이 늘어났다고 하니 그야말로 통신시장에서 단비와 같은 LG G3라고 하겠습니다.ㅎㅎ
혹시 LG유플러스로 번호이동을 생각하고 있는 경우라면 LGU+유무선결합혜택(한방에yo로 결합시 1인당 최대 15,000원 할인)으로 통신요금을 절감할 수 있기 때문에 아래 LGU+유선인터넷 상품도 한번 참고해 보시길 바랍니다.
LG유플러스의 인터넷, IPTV, 인터넷전화(070전화) 사용시 상품 구성 및 TV채널 등에 따라 달라지는 요금표입니다.(단, 아래표에서 사은품지원금은 수시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올랐다 내렸다^^;)
아, 유선상품의 경우에도 그리고 사은품 지원금의 경우 방송통신위원회 최상위 가이드라인정책이 시행되었기 때문에 최대 43만원을 넘을 수 없다고 합니다. 참고하세요~!
LGU+ 인터넷가입 결합상품 요금 및 사은품,지원금(상품권+현금)
상품별 상세설명 및 내용은 브로드몰(www.broadmall.co.kr) 참고
LG유플러스의 요금을 보면 전반적으로 SK브로드밴드나 올레KT의 요금과 비교했을때 저렴하고 유무선결합혜택(한방에yo)을 받으면 핸드폰에서 요금할인(1인당 최대15,000원 할인)도 함께 받을 수 있기 때문에 LG유플러스로 스마트폰을 번호이동할 경우라면 인터넷이나 인터넷전화, IPTV도 같은 통신사인 LG유플러스로 함께 통신사를 이동하는게 보다 유리할 것입니다.
요금 할인 등의 상품별 상세내용은 브로드몰(www.broadmall.co.kr) 참고
다음은 원룸, 모텔, 오피스텔, 연수원, 고시원, 고시텔 등의 숙박시설 및 다가구 주택을 위한 LG유플러스의 인터넷+IPTV 다회선 서비스 요금표입니다. 한 방당 가정용 인터넷으로 설치를 하는 경우보다 다회선 서비스를 이용하게 되면 세대당 아주 저렴하게 인터넷을 이요할 수 있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원룸, 모텔, 오피스텔 등의 운영자, 건물주라면 참고해 볼만합니다.
LGU+다회선 서비스 요금(인터넷 광랜+IPTV)
상품별 상세설명 및 내용은 브로드몰(www.broadmall.co.kr) 참고
위 요금계산표를 간략하게 설명하면 만약 방(세대)가 10세대가 있을 경우 인터넷광랜과 TVG(구글티비) 결합상품으로 설치를 하게 되면 10세대 기준으로 총 월 사용요금이 107,250원이며 방(세대)당으로 계산을 하면 1세대당 10,725원이 됩니다. 이는 가정용 인터넷 광랜+IPTV(구글티비)로 설치했을 경우 월 34,540원인 것에 비하면 굉장히 저렴한 가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방(세대)에 따른 요금 할인 무료개월 등의 상품별 상세내용은 브로드몰(www.broadmall.co.kr) 참고
따라서 아파트나 일반주택 등의 경우 처럼 일반 가정용 상품을 설치해야 하는 경우가 아닌, 원룸,모텔,오피스텔,연수원,고시원,고시텔 등의 숙박업소 및 시설이라면 LG유플러스의 기업형 다회선 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최적의 요금설계가 가능할 것입니다.
LGU+, IPTV, 인터넷전화, 결합상품 및 핸드폰결합할인 및 사은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브로드몰 참고!
행복으로 가는길, 좋은글
더 이상 너를 둘러싸고 있는 대기와만 함께 호흡할 것이 아니라, 앞으로는 만물을 둘러싸고 있는 이성과도 함께 사고하라. 마치 대기의 힘이 사방으로 쏟아져 그것을 호흡할 수 있는 자에게 제공되는 것 못지않게, 이성의 힘도 사방으로 쏟아져 그것을 끌어당길 수 있는 자에게 제공되기 때문이다.
햇살은 '확장되다'(ekteinesthai)란 말에서 유래하여 '확장자들'(aktines)이라고 불리는 것이다. 햇빛이 좁은 틈을 뚫고 어두워진 방에 들어오는 것을 보게 되면 너는 햇살이 어떤 것인지 볼 수 있을 것이다. 햇빛은 직선으로 확장되며 공기가 통과할 수 없는 더 단단한 물체를 만나면 굴절한다. 그곳에서의 빛은 정지할 뿐 미끄러지거나 아래로 떨어지는 것은 아니다. 정신의 쏟아짐과 사방으로 퍼져 나감도 그런 것이어야 하고, 쏟아져 없어짐이 아니라 확장이어야 하며, 장애물들과 무리하게 격렬히 충돌하거나 아래로 떨어져서는 안되고, 버티고 서서는 자신을 받아들이는 것을 비춰야 한다. 그러나 정신을 통과 시키지 않는 것은 스스로 햇살을 빼앗기게 될 것이다.[에피쿠로스,스토아학파의 행복론 中]
프리미엄주방 쿠쿠전자, 하라이트 인덕션 결합 친환경 '하이브리드 에코 전기레인지(CIHR-A301FB)' 출시!
[쿠쿠 하이브리드 에코 전기레인지 CIHR-A301FB]
프리미엄 주방 쿠쿠전자에서 하이라이트와 인덕션 방식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에코 전기레인지(CIHR-A301FB)'를 출시했다.
[내용 및 가격 출처: 쿠쿠1번지 www.cuckoo1st.com ]
편견이 빚은 비극, 에이즈(AIDS)는 어떻게 게이의 병이 되었는가?
1981년 6월5일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교의 마이클 고틀리브 박사는 역사상 처음으로 에이지 관련 기사를 작성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환자들은 고열과 체중 감소 증상을 보이다 봄 무렵 희귀한 폐렴에 걸렸다. 모두 동성애자들이었다. 나는 동료 의사와 함께 이 사실을 질병통제센터(CDC)에 보고했고, 다른 의사들도 유사 사례들을 보고하기 시작했다." 이것이 바로 동성애를 하면 에이즈에 걸린다는 말도 안 되는 편견이 사람들에게 자리 잡은 시작점이다.
1980년 10월부터 1981년 5월까지 로스앤젤레스의 병원에서 5명의 남성이 카리니폐렴의 증세를 보인다는 보고가 있었고, 그해 7월에 뉴욕과 캘리포니아에서는 26명의 남성이 카포지육종이란 병명을 진단받았으며, 이 중 4명은 카리니폐렴에 걸려 있었다. 그 후 미국전역에서 같은 증세가 확인되기 시작했고, 점점 보고사례가 증가하기 시작했는데, 모두 남성 동성애자였다. 카리니폐렴과 카포지육종이 주목받았던 이유는 이 병이 매우 희귀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갑자기 성인 남성들에게서 집중적으로 보였기 때문이다. 카리니폐렴은 카리니라는 원충에 의한 병으로, 보통 사람들은 걸리지 않고 면역력이 약한 미숙아나 고령자에게나 보이던 병이었다. 카포지육종 역시 피부나 점막, 임파선 등에 발생하는 매우 발생률이 낮은 암이다. 결국 이 환자들을 검사하던 의사들은 면역 시스템이 매우 저하되어 보통이라면 걸리지 않을 병이 쉽게 발병하는 것을 알아냈으나, 언론 등을 통해 이미 게이암(gay cancer), 게이 관련 면역결핍(GRID:Gay Related Immune Deficiency) 등의 이름이 쓰이고 있었다.
사실 1981년 8월에 이미 어느 여성 마약 복용자의 카리니폐렴 발병 사례도 있었으나 무시되었다. 사람들은 난잡한 섹스를 하고 신이 허락하지 않은 사랑을 하는 게이들이 받는 형벌쯤으로 생각하고 에이즈에 무관심했으며, 수많은 이성애자들이 자신들은 결코 걸리지 않을 것이라고 안심하고 콘돔 없이 섹스를 즐겼다. 하지만 불과 1년 뒤인 1982년 7월에 공식적으로 후천성면역결핍증(AIDS: Acquired Immunodeficiency Syndrome)으로 명명되었다. 혈우병 환자, 이성애자의 발병 보고가 잇따르면서 에이즈는 게이들만의 병이 아니라 누구든지 바이러스에 감염될 수 있다고 밝혀졌으나, 한번 자리 잡은 편견과 오해는 쉽게 없어지지 않았다. 이렇게 편견이 사라지지 않듯 초기의 몇몇 사례만을 가지고 판단을 내린 경솔함이 가져온 비극 역시 사라지지 않고 있다. 서둘러 기울였어야 할 예방과 대처의 노력을 게이들을 비웃는 일에 써 버리느라 에이즈는 급속히 전 세계로 확산되었고, 수많은 사람들의 아까운 목숨을 앗아 가고 있다. 지금도.
[아이샵(http://ishop.org)칼럼, 2005년 6월3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