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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 339호 서봉총 금관/ⓒ국립중앙박물관




보물 339호 '서봉총 금관'은 경주시 노서동 서봉총에서 발견된 높이 35cm, 지름 10.5cm 크기의 금관이다. 전체적으로 관테로부터 솟아 오른 세 개의 나뭇가지 형태의 장식과 두 개의 사슴뿔 형태의 장식을 하고 있는데, 이는 경주 황남대총 북분이나 금관총에서 발견된 금관과 기본적인 형태는 동일하지만 안쪽에 길쭉한 금판을 십자형으로 교차하여 관 모양을 만든 다음 꼭대기에 세 가닥의 나뭇가지 모양을 얹고 그 끝에 세 마리의 봉황을 장식했다. 관테에는 굵은고리에 길쭉한 사슬모양의 샛장식과 펜촉 모양의 드림이 붙어있는 드리개가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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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 527호 <단원 풍속도첩> '우물가'/ⓒ 국립중앙박물관


보물 527호 <단원 풍속도첩> '우물가'/ⓒ 국립중앙박물관


단원 김홍도의 그림 보물 527호 <단원 풍속도첩> '우물가'는 부녀자들이 모여있는 우물가에서 품행이 바르지 못한 한 남정네가 등장하는데, 남정네는 갓을 벗고 웃옷을 열어 젖히고 여인이 주는 조롱박의 물을 받아 마시고 있다.

자신있게 물을 받아마시는 남정네와는 달리 여인들은 수줍은 듯 고개를 살짝 돌리거나 다른 곳을 쳐다보고 있는 모습이다.

조선시대 남녀유별의 풍속을 해학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그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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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내기 두레/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두레는 물론 공동노동, 생산조직이라는 1차적 목적을 가진다. 그러나 그와 함께 그 구성원들이 바로 전근대시기 피지배 농민층이었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면, 과연 이들 민중의 의사결정과정이나 내용이 어떠했었는지 매우 궁금하기만 하다. 구레의 회의는 두레숙의 제의와 결부된 대동(大同)회의로서, 파제 후 음복과 함께 이루어지는 것이 보통이다.

두레회의의 내용은 두레가 기본적으로 농업 생산조직이었으므로 조직의 구성과 임원의 선출, 농사의 방식과 회계, 결산 등 조직과 농사 관련 내용이 주가 되었다. 그러나 두레의 구성원들이 바로 마을의 공동체적인 운영에 실질적으로 기능하는 청장년집단이었기 때문에 마을 관련 사항도 함께 논의하기 마련이었다. 회의는 유사집(도가집-都家집. 동업자들이 모여서 계나 장사에 대한 의논을 하는 집, 계나 굿 따위의 마을 일을 도맡아 하는 집)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조사되지만, 원래는 두레꾼의 집회소인 농청(農廳)에서 이루어졌다.

두레회의는 전기와 후기로 나누어 이루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는데, 하나는 호미모듬이며 농사 준비회의로서 2월경에 이루어졌다. 여기서는 1년 농사의 대소사를 결정하였다. 두레의 재조직 및 역원 선출, 신입례와 신참례, 농사 순서 결정, 두레 셈이 기본원칙 확인, 농악기의 보수나 구입, 품앗이와 품삯 결정, 호미모듬 의례준비 등이었다. 두레농사 후의 회의는 호미씻이가 끝난 후에 한 해의 결산, 상호부조, 농악기 보수, 마을살림, 마을의 대소 공사(길닦기, 풀베기)해결 등으로 이루어졌다.

두레는 마을단위의 매우 개방적이고 민주적인 조직이라고 할 수 있지만, 노동력을 단위로 결성되는 공동체조직이었기 때문에 가입과정에서 노동력의 수준을 점검하는 재미있는 심사절차가 있었다. 흔히 주먹다음이로 통칭되는 가입례와 관련하여 대표적인 것이 들돌 들기와 진세턱이다.

[들돌 들기/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마을의 미성년자가 16~17세가 되면 성녕으로서 자연스럽게 두레에 가입하게 되는데, 이때 사용되는 것이 바로 들돌(전라도는 들독, 제주도는 뜽돌)이다. 들돌은 둥그럼 돌로 손때가 묻어 반질반질하며, 보통사람이 들기에는 약간 힘에 겨운 무게이다. 들돌은 대개 당산나무나 동간의 밑에 보존되어 있으며, 대 , 중, 소로 무게가 다른 둥근 돌을 모셔 신앙의 대상으로 섬기는 경우도 있다. 이 들돌을 들거나 들어서 어깨 위로 넘기면 당당한 가입의 자경을 얻는데, 이는 노동 담당자로서 생산활동에 참가할 자격을 인정받는 의미를 지닌다. 마을에 따라서는 7월 백중에 청장년들이 모여 힘을 겨루고 장사(수머슴)를 뽑는 데에 이용되기도 한다. 이 경우에 장사는 두레의 대표가 되거나 임금을 갑절로 받는 특혜를 부상으로 받는다.

다음으로 신입례는 신입자들이 주로 술이나 가벼운 안주를 대접하는 것인데, 이를 진세턱이라고 한다. 진세턱의 기록이 문서로 남은 경우도 있다. 이 신입례는 두레에서 1인의 동등한 노동력 인정 절차이자 성년식 통과의례라고도 할 수 있다. 들돌 들기와 신입례는 두레조직의 세대 교체와 생산력 제고, 구성원 사이의 연대를 목적으로 하는 것이었다.

-'전통사회와 생활문화(이해준 성승모 정연식 전경목 송찬섭)'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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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은 너무 정치적이야."

이렇게 말하는 사람이 사실 더 정치적입니다.


누군가로부터 존경받는 일,

그건 참으로 쉽지 않은 일입니다.

삶의 목표를 부자보다는

다른 이들로부터 존경받는 사람이 되는 것으로 삼아보세요.

-혜민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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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교자/출처:(주)천재교육


가마는 본래 특별한 경우 외에는 문신만이 타고 무관이나 음관(蔭官, 음직이 제수된 자)은 탈 수 없게 되어 있었다. 음관은 정식으로 과거를 거쳐 관직에 오른 자가 아니므로 일반문신과 차별을 두기 위해 가마를 타지 못하게 하였다. 한편 무관이 가마 타는 것을 금지한 이유는 문신에 비해 천시된 탓도 있지만, 무관은 전쟁터에서 말을 달려야 하는 몸이므로 평소에도 말을 타는 일을 몸에 익히게 하기 위해서였다.

일반적으로 가마라 하면 여자들이 타고 다니던 탈것으로 생각한다. 그리고 여자들이 타는 가마라면 지붕과 벽이 있는 유옥교자를 상상하기 쉽다. 하지만 조선 초기만 하더라도 여자들이 타고 다니던 가마도 지붕과 벽이 없이 사방이 트여 있는 평교자가 대부분이었다. 그런데 남녀가 내외하는 습속이 강화되고 유교적인 윤리가 강화되면서 여자들이 평교자 타는 것을 꺼리는 경향이 생겼다. 부녀자들이 가마꾼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면서 가는 모습이 보기에 좋지 않고, 때로는 말을 주고받으며 희롱하기도 한다 하여 아름다운 풍속을 어지럽힌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15세기 초 태종 때에는 양반 부녀자들로 하여금 사방이 가려진 유옥교자를 타고 다니되, 유옥교자가 없으면 말을 타고, 말이 없으면 차라리 걸어다니라 하여 평교자 타는 것을 금했다. 그러나 평교자 타는 것이 오랜 습속인데다가 유옥교자가 고가품으로 구하기도 어려워 이러한 법령은 제대로 시행되지 못했다. 그래서 세종 때에는 1품관이나 2품관의 처가 타고 다닐 푸른색 옥교와 3품관의 처가 타고 다닐 검은색 옥교를 나라에서 만들어 보여 주고 관원들에게 그대로 본떠 만들게 하기도 하였다.


전통 가마 행렬/출처:(주)천재교육


그런데 여자들 중에도 가마를 탈 수 있는 사람은 아주 소수였다. 3품관 이상의 처, 어머니, 딸, 며느리만이 탈 수 있었다. 처음에는 여자들이 옥교를 타는 일이 많지 않았지만, 16세기쯤에는 많은 여자들이 옥교를 탔다. 나중에는 사치풍조가 번지면서 지체 높은 여인이 가마를 타지 않고 바깥나들이를 하는 것을 부끄럽게 여기게 되었다. 그와 더불어 부와 권위를 과시하기 위한 수단으로 가마가 활용되면서 많은 여자들이 가마를 탔다. 장사치의 처와 달, 고관의 첩들도 가마를 타고 다녔고, 18세기쯤에는 전라도에서 아전(衙前, 조선시대 중앙과 지방의 관청에서 행정 일을 보던 하급 관리)집안 여자들이 옥교를 타고 다녀 양반들의 눈총을 샀다. 19세기가 되면 의관(醫官)이나 역관(曆官) 집 여자들은 물론이고, 기생에 바느질하는 침선비(針線婢)까지 가마를 타고 다닐 지경이 되었다. 그러면서 점차 시집가는 날은 여염집 여자들도 가마를 타게 되었다.

-'전통사회와 생활문화(이해준 정승모 정연식 전경목 송찬섭)'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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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한옥


 전통적으로 집의 크기는 칸(間)을 단위로 재었다. 기록으로만 남겨진 집의 크기가 종종 혼동이 되는 것은, 칸이 때로는 건물이 들어선 땅 전체의 넓이, 즉 대지 규모를 말하는 경우도 있고, 때로는 대지에 들어선 건물의 규모, 즉 건평을 말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것이 명확하지 않은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건평의 규모에 사용되는 칸이란 본래 네 개의 기둥으로 둘러싸인 네모꼴의 공간을 가리키는 말이다. 그러나 그 면적은 일정하지 않았는데, 공간을 이루는 부재의 길이에 따라 길이가 달라서, 한 변의 길이가 작게는 6척부터 크게는 10척까지 들쭉날쭉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한 변의 길이가 7.8척 정도를 이루는 공간을 의미했다. 여기서 쓰는 척은 영조척(營造尺)으로서, 한 자의 길이는 시기에 따라 달랐으나 조선 후기에는 대략 31cm 정도였던 것으로 짐작된다.


조선시대 한옥


 신라시대에도 그러했지만 조선시대에도 신분에 다라, 또는 관직의 고하에 따라 정해진 규모 이상의 집을 짓지 못하게 규제했다. 예컨대 세종 때에는 대군은 60칸, 2품 이상은 40칸, 3품 이하는 30칸, 일반서인은 10칸을 넘지 못하게 규제를 가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러한 규제는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는데, 민간에 또도는 말로는 양반집은 최대 99칸까지 지을 수 있다고 하여 구례 운조류(雲鳥樓)가 99칸 규모였다는 말도 전해진다. 그렇지만 양반가 99칸은 뚜렷한 근거 없이 떠도는 말이었으며, 실제로 100칸이 넘는 집들도 있었다. 연산군 때 성희안의 집이 40칸 규제를 넘었고, 대군, 공주도 60칸을 넘을 수 없었다지만 인조 때 정명공주(貞明公主)의 집이 170칸이었고, 숙종 때 왕자 연령군(延齡君)의 혼례를 앞두고 신혼집을 미리 지어 마련했는데, 집터 2,260칸, 기와집 177칸이었다고 한다.


 현재 남아있는 부자양반의 집을 살펴보면, 주인남자가 기거하는 사랑채와 주인여자가 기거하는 안채가 따로 있고, 종과 하인이 사는 행랑채가 따로 있었다. 여기에 곡식을 보관해 두는 곳간, 농기구나 허드레 살림살이를 보관해 두는 헛간, 마소를 키우는 마구간, 외양간 등이 덧붙여졌다.


조선시대 초가집


 하지만 일반백성들의 집은 그다지 크지 않았는데, 흔히 아주 소박한 집을 '초가삼간'이라고 하는데, 초가삼간이란 두 칸짜리 방 하나에 부엌이 딸린 구조이거나, 한 칸짜리 방 둘에 부엌 하나가 딸리 구조를 말한다. 때로는 여기에 마루 한 칸이 덧붙여지기도 했다. 그것이 대개 일반평민들의 살림집이었다.

 조건이 아주 나쁜 집으로는 토막집, 움집이라 부르는 집이 있었다. 최근의 발굴결과를 보면, 신석기시대에 만들어져 청동기시대를 거치면서 사라졌을 것으로 짐작되는 움집이 조선시대에도 전국적으로 상당히 많이 있었음을 알 수 있는데, 이런 집들은 땅을 약간 파고 바닥을 다진 뒤, 그 위에 거적자리 같은 것을 깔아 냉기가 올라오는 것을 간신히 막고 나무, 솔가지, 집 따위로 지붕을 엮어 만든 집이다. 최소한의 살림도구로 살아가는 극빈층은 조선시대 말기까지도 이런 집에서 살고 있었으며, 이런 움막집은 일제 강점기의 사진에도 보인다. 18세기에 정조가 수원에 갔을 때 그곳 집들을 묘사하면서 달팽이 껍데기 같기도 하고 게딱지 같기도 하다고 하였는데, 그런 집들이 바로 이러한 움집이었을 것이다.

움집 형태/출처: (주)천재교육


 그런데 집의 전체적인 규모는 클 수도 있고 작을 수도 있지만, 어떤 경우라도 방 하나하나의 규모는 그다지 크지 않았다. 대개 방은 한 칸 또는 두 칸 규모였다. 한 칸짜리 방은 대략 사방 2미터 남짓의 방이므로 사람이 누우면 누운 방향으로는 남는 공간이 별로 없었다. 물론 높은 지위와 경제력을 갖춘 계층의 집은 일반서민의 집 방보다는 방 한 칸의 넓이가 더 넓었다. 그러나 두 칸짜리 방이라 해도 현대식 주거와 비교하면 방의 넓이는 그다지 넓지 않았다. 중세 서양의 가옥은 서민가옥도 이렇게 작지는 않았다. 그러나 그들의 방은 대개 거주공간이 방 하나로 이루어져 모든 가족이 하나의 방 안에 살았고, 그 공간이 개방된 상태로 부엌, 거실, 침실의 구분 없이 쓰였다.


 그러나 조선시대의 가옥은 서민가옥도 부엌과 방이 벽체로 나뉘어 별도의 공간을 구성했으며, 때로는 침실이 아닌 거실로 마루가 별도로 설비되어 있어서 한 채의 집은 여러 공간으로 구획되어 방 하나하나의 규모가 작았던 것이다. 방의 규모가 이렇게 작았던 가장 중요한 이유는 난방 때문이었다. 서양에서는 화로, 벽난로를 두어 방 안에서 불을 때어 복사열이나 공기의 대류에 의해 방안을 따뜻하게 했다. 일본의 경우에도 거실 한가운데를 부분적으로 파서 그곳에 화로 역할을 하는 이로리를 두어 난방을 하고 물을 끓이기도 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방 밖의 부엌에서 불을 때어 방의 구들을 뜨겁게 해 간접적으로 방 안을 따뜻하게 했다.


 온돌은 방바닥을 따뜻하게 하고 적은 연료로 오랫동안 방을 따뜻하게 하는 데는 세계 어떤 문명권과 비교하더라도 손색이 없는 효과적인 낭방법이었다. 예컨대 일본의 다다미방과 비교하더라도 한옥의 온돌은 월등히 우수한 난방방법이었다. 그러나 온돌에도 약점은 있었는데, 따뜻한 방바닥에는 벼록과 같은 벌레가 살기 좋은 환경이 조성되었을 뿐만 아니라 방바닥이 아닌 실내 전체를 따뜻하게 하는 데는 한계가 있었던 것이다. 이른바 웃풍이란 온돌방식의 난방이 안고 있는 약점이었다. 한옥에서 창문은 아예 없거나 있어도 아주 작고, 방문도 허리를 구부리고 드나들 정도로 작았던 것도 이 때문이었다. 그리고 방바닥만이 아니라 방 안 전체를 따뜻하게 하려면 방의 면적을 작게 하고 지붕의 높이도 낮추어야했다. 그것이 우리나라 집의 방 크기가 작게 된 원인이었다.

-'전통사회와 생활문화(이해준 정승모 정연식 전경목 송찬섭 공저)'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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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음악도 계속 들으면 질려요.

하지만 잊을 만했을 때 또다시 들으면 참 좋습니다.

이것은 음악 자체의 문제가 아니고

나와 음악과의 관계의 문제입니다.

이처럼 사람 자체가 나쁜 것이 아니고

그 사람과 나와의 관계의 문제입니다.

-혜민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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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매직 안마의자 할인 행사/출처: SK매직샵


1인 가구와 컴팩트형 안마의자를 원하시는 분들을 위한 안마의자 할인 행사 정보입니다.

바로 SK매직 소파형 안마의자(MMC-210)인데요,

1인 가구를 위해 만들어졌기 때문에 일반 안마의자와 비교해 아주 슬림(길이 9.5cm, 폭 65cm, 높이 105cm)하면서 공간 활용을 위해 뒤로 눕힐 때 효과적인 슬라이딩 기능, 그리고 체형을 자동스캔하는 기능, 내장 스피커, 자동&수동 마사지프로그램 등 작지만 유용한 기능들이 모두 들어가 있는 안마의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번 할인 행사의 내용을 보면 가성비 또한 아주 높다고 할 수 있는데,

기본 렌탈 가격이 월 49,500원이였지만

행사를 통해 렌탈료 1만원 할인 적용돼 월 39,500원에 이용이 가능합니다.

1인 가구 또는 컴팩트한 사이즈의 안마의자를 찾는 분이라면 참고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SK매직 안마의자 할인 행사 안내

행사내용: 렌탈료 월 49,500원 > 1만원 할인 월 3,9,500원

행사기간: 7월1일~7월31일까지(8월6일까지 설치 완료 한정)


SK매직 1인 가구를 위한 소파&안마의자 MMC-210/출처: SK매직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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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매직 S케어 직수 정수기 6개월 무료 &

1+1 비데 특별 프로모션 정보 안내

세계 최초 직수형 정수기 브랜드인 SK매직에서 자동코크살균 직수 정수기인 S케어 정수기 렌탈료 6개월 면제 행사를 진행합니다.

올여름 직수정수기를 생각하고 있다면 참고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S케어 직수 정수기 렌탈료 6개월 면제/출처: SK매직샵]


렌탈료 6개월 면제 적용 모델은 S케어 냉온정수기 WPU-A210C, S케어 냉정수기 WPU-A110C 모델이며, S케어 정수기는 2시간마다 코크를 UV LED 자동 살균하고, 코크 부분에 스와로브스키와 협업으로 만든 크리스탈 장식이 들어가 있어 은은한 불빛과 함께 어우러지면 주방과 거실 등에서 무드효과가 아주 뛰어난 장점이 있는 직수 정수기라고 합니다.

*행사기간: 7월1일~7월31일까지(8월6일까지 설치 완료 한정)

6개월 무료(면제) 적용 월차: 1, 13, 25, 37, 49, 60개월 차 무료 적용


SK매직 S케어 냉온정수기 WPU-A210C 골드핑크/출처: SK매직샵


SK매직 S케어 냉온정수기 WPU-A210C 화이트/출처: SK매직샵


SK매직 S케어 냉정수기 WPU-A110C 화이트/출처: SK매직샵



추가로 SK매직에서는 1+1 비데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중인데요,


[1+1 비데 특별 프로모션/출처: SK매직샵]


바로 요즘 광고가 한창인 스테인리스 직수관 올인원 직수 정수기&올인원 직수 얼음정수기를 렌탈하는 경우 비데를 함께 렌탈하면 비데를 월 9,900원에 추가로 렌탈을 할 수 있는 프로모션입니다.

행사대상: 직수 All in One 정수기/직수 All in One 얼음정수기 렌탈 고객

적용모델: SK매직 비데 BID-016D

행사내용: 비데 렌탈료 9,900원 적용/3년 의무사용/계약 5년/안심OK 주기 12개월 방문

행사기간: 7월1일~7월31일까지(8.6일까지 설치 완료 한정)


SK매직 비데 BID-016D 항균비데/출처: SK매직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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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재미없는 딱딱한 학문을 정력적으로 그리고 보다 힘든 지구력으로써 배우게끔 하자면... 엄한 가르침과 게으르면 벌을 받는다는 것을 알려두는 일은 불가결한 방편이다. 어린 아이들이 배워야 할 것을 가급적 많이 상냥하게 그리고 재미있게 가르쳐 주자는 것은 물론 훌륭하다고 해야 할 노력임에는 틀림없다. 그러나 이 원칙이 지나쳐서 상냥하게 재미있게 가르친 것 이외에는 아무것도 배우기를 요구하지 않게 된다면 교육의 주된 목적 하나가 희생되고 만다... 새로운 교육법은 싫어하는 일은 아무것도 못하는 인간만을 기르고 있는 것같이 나에게는 생각된다. 나는 교육의 한 요소로써 무섭게 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한다.

-밀 '자서전'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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