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자유어의 君子喩於義 소인유어이 小人 喩於利
군자는 의를 먼저 생각하고 소인은 이로움을 먼저 생각한다.
-공자 논어(論語), 이인편(里仁篇) 16장
군자유어의 君子喩於義 소인유어이 小人 喩於利
군자는 의를 먼저 생각하고 소인은 이로움을 먼저 생각한다.
-공자 논어(論語), 이인편(里仁篇) 16장
기소불욕 己所不欲 물시어인 勿施於人
자기가 원하지 않는 것을 남에게 베풀지 마라.
-공자 논어(論語), 위령공(衛靈公) 23장
궁자후 躬自厚, 이박책어인 而薄責於人, 즉원원의 則遠怨矣
자신에 대해서는 엄하게 책망하고,
남에 대해서는 가볍게 한다면,
원망을 멀리할 수 있으리라.
-공자 논어(論語), 위령공편(衛靈公) 14장
유인자 唯仁者, 능호인 能好人, 능오인 能惡人
오직 어진 사람만이 타인을 좋아할 수 있고 타인을 미워할 수 있다.
-공자 논어(論語), 이인편(里仁篇) 3장
-공자 논어(論語), 위령공(衛靈公) 7장
과이불개 過而不改, 시의과의 是謂過矣.
잘못을 하고도 고치지 않는다면, 그것이 곧 잘못이다.
-공자 논어(論語), 위령공편(衛靈公篇) 29장
군자병무능언 君子病無能焉,불병인지불기지야 不病人之不己知也
군자는 자신이 무능한 것을 걱정하지,
남이 자신을 알아주지 않는 것을 걱정하지 않는다.
-공자 논어(論語), 위령공(衛靈公) 18장
지자불혹 知者不惑, 인자불우 仁者不憂, 용자불구 勇者不懼
지혜로운 사람은 미혹되지 않고,
어진 사람은 근심하지 않고,
용기 있는 사람은 두려워하지 않는다.
-공자 논어(論語), 자한편(子罕篇) 28장
이인위미 里仁爲美. 택불처인 擇不處仁, 언득지 焉得知
마음이 어질다 함은 아름다운 것이다.
스스로 가려서 어진 곳에 살지 않는다면, 어찌 지혜롭다 하겠는가.
-공자 논어(論語), 이인편(里仁篇) 1장
견의불위 見義不爲 무용야 無勇也
인간으로서 마땅히 하여야 할 일인 줄 알면서도 실행을 못하는 것은 용기가 없는 사람이다.
義 옳을 의(마땅히 해야할 일)
-공자 논어(論語), 위정편(爲政篇) 24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