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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개와 강아지/이암/국립중앙박물관]


[어미개와 강아지/이암/국립중앙박물관]




어미개와 강아지 그림(구도狗圖)을 그린 정중 이암(靜仲, 李巖, 1499-?)은 세종대왕의 넷째아들 임영대군 이구(李璆)의 증손자이며, 왕족으로 두성령(杜城令)에 봉군되었다.

그의 생애에 대해서는 별로 알려진 것이 없지만, 개와 고양이 같은 동물 그림을 잘 그렸으며 뛰어났다고 한다.

인종실록에서 그는 이상좌와 함께 중종의 초상을 그릴 화가로 승정원에 의하여 추천되기도 하였을 정도로 그림 실력이 뛰어났던 것으로 유추할 수 있다.

그의 동물 그림은 한국적인 정취를 독자적인 화풍을 잘 보여 주는데, 이 그림에서도 어미개와 강아지의 모습을 젖먹이 자식을 품고 있는 따뜻한 분위기로 매우 사실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그림의 사실적 표현의 한 예로 어미개와 강아지의 털 색깔이 바뀌는 부분이 자연스럽게 번지게 표현하여 매우 사실적인 느낌을 준다. 다만, 그림의 주 피사물을 사실적으로 표현한 것과는 달리 배경의 나무는 간략하게 처리한 것이 특징이다.


크기 전체 163.0X55.5cm/그림 73.5X42.5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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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S 정수기(냉수,온수,정수,유아수)/동양매직 렌탈서비스몰]


요즘 많이 사용하는 동양매직 슈퍼s 정수기는 2시간 마다 UV살균 기능이 작동하는데요,

수동으로도 UV 살균 기능을 ON/OFF 및 살균을 할 수 있습니다.


[슈퍼S 정수기 UV 살균 램프/동양매직 렌탈서비스몰]



먼저 살균 기능을 켜고 끄는 방법은


살균 버튼과 잠금 버튼을 동시에 5초간 터치하게 되면 살균 기능이 ON/OFF 되고,

OFF로 설정되면 살균 버튼의 LED가 꺼지고 잠금 버튼에 LED가 켜집니다.




자동코크 살균 기능은 2시간 간격으로 살균이 자동으로 반복되는데, 자동 살균이 시작되면 정수기 취수구에 살균 중을 알리는 LED(백색)가 회전합니다.


[슈퍼S 정수기 UV 자동 살균 백색 알림 LED]


자동 및 수동 살균 중 살균 버튼을 제외한 아무 버튼을 터치하면 살균 중 알림 LED가 꺼졌다가 취수를 하지 않으면 다시 살균 중 알림 LED(백색)가 자동으로 켜집니다.


수동 코크 살균 기능은 살균 버튼을 터치하면 수동 살균을 진행하는데, 수동 살균이 시작되면 취수부에 살균 중 알림 LED가 켜집니다.


자동 및 수동 살균 중에 살균 버튼을 터치하거나 취수를 할 경우 살균이 중지됩니다. 만약 취수하여 살균을 중지한 경우에는 취수 후 자동 코크 살균 기능이 자동으로 작동합니다.


※UV살균 기능은 UV램프를 이용해 살균하는 것으로 다른 살균 방식과 비교해 살균력이 뛰어나고 안전해 최근 젖병 소독기 등 다른 제품에도 많이 사용되고 있는 살균 방식입니다.


슈퍼S 정수기에 대해 보다 자세한 사용 후기는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슈퍼S 정수기 설치 사용후기 보기]



※슈퍼S 정수기는 '냉온 유아수 정수기(WPU-A400C)'와 냉정수기(WPU-A300C) 모델 두 가지가 있습니다.


[출처: 동양매직 렌탈서비스몰 슈퍼S 정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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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나 심리적 불안 그리고 우울함 불면증 등을 겪는 경우 정기적인 심호흡(복식호흡) 운동을 통해 증상을 완화하고 예방할 수 있습니다.


호흡을 차분하고 깊게 하는 것만으로도 혈액의 정화와 산소공급에 효과를 볼 수 있는데, 혈액 내 산소가 부족할 때 나타나는 피로와 무기력, 불안, 근육긴장, 정신적 혼란, 우울 등의 증상을 완화,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심호흡(복식호흡)은 짧은 시간 내에 익힐 수 있으며, 즉각적인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인데요, 하지만 심호흡을 통해 근본적이고도 진정한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일반 운동과 마찬가지로 정기적이고 몇주 혹은 몇달간 지속해야만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처음 심호흡(복식호흡)을 하게 되면 호흡이 불규칙하고 불편함이 드는데, 심호흡은 연습을 거듭하게되면 점점 더 쉽게 시행할 수 있고, 시간이 지나면 순간 순간 저절로 되기도 합니다.


심호흡은 가슴보다 배로 호흡하는 것으로 복식호흡이라고도 합니다.

심호흡의 자세로는 누워서 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며

등을 바닥에 붙이고 무릎은 구부려 세운 자세로

다리를 20cm정도 벌린 자세로 시행합니다.  


심호흡(복식호흡)을 할 때는 정지된 상태에서 일어서거나, 앉아서 또는 누워서 하기도 하는데, 대부분은 명상을 하 듯 가부좌를 틀고 앉아서 하는 자세를 먼저 떠올리기 쉽지만, 사실 가장 이상적인 자세는 바닥에 누워서 하는 것으로 등을 곧게 펴서 바닥에 붙이고 무릎은 구부려 세운채로 발가락이 약간 바깥쪽으로 향하도록 하면서 다리 20cm 가량 벌린 자세를 만들어 줍니다.


[무릎을 구부린채로 누워 배로 호흡한다/그림 국립암센터]


몸의 긴장은 풀고 한 손은 배 위에, 다른 한 손은 가슴에 올린채로 코로 천천히 그리고 깊이 숨을 들이마시어 배로 넣는다고 생각하고 호흡합니다. 이 때 가슴은 되도록 조금 움직이고 배를 주로 움직이도록 하며, 반복하면서 점점 이완되어 감에 따라 호흡소리와 느낌에 집중합니다.

심호흡은 위와 같은 형태로 하루 2회, 1회당 10분 이상 지속적으로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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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면제갑옷/국립중앙박물관]


[조선시대 면제갑옷/국립중앙박물관]


[조선시대 면제갑옷/국립중앙박물관]


[조선시대 면제갑옷/국립중앙박물관]


[조선시대 면제갑옷/국립중앙박물관]


[조선시대 면제갑옷/국립중앙박물관]



조선시대 후기 총탄을 효율적으로 방어하기 위한 갑옷으로 등록문화 459호로 지정되어 있다. 면제갑옷은 면을 여러 겹 겹쳐 만든 갑옷으로 탄성이 큰 섬유조직을 이용해 총탄을 방어하는 원리가 적용된 면으로 만든 갑옷이다.

무명을 30장 이상 겹쳐 만들었는데, 안쪽에 소유자의 성명으로 추정되는 먹으로 쓴 글씨가 남아있는데, '공군옥(孔君玉)'이라고 쓰여 있다.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전해오는 면제갑옷으로 우리나라 갑옷 발달사 연구에 매우 중요한 유물이며, 군사사적, 사료적 가치 또한 큰 갑옷 유물로 평가받는다.


면제갑옷 크기 가로 100cm, 세로 100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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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 89호 평양 석암리 금제 띠고리/국립중앙박물관]


[국보 89호 평양 석암리 금제 띠고리/국립중앙박물관]


[국보 89호 평양 석암리 금제 띠고리/국립중앙박물관]


[국보 89호 평양 석암리 금제 띠고리/국립중앙박물관]


[국보 89호 평양 석암리 금제 띠고리/국립중앙박물관]



평양 석암리 금제 띠고리는 평안남도 대동군 석암리 9호분에서 출토된 순금제 버클로 국보 89호이다. 낙랑 유물 중 단연 최고의 수작으로 꼽히는데, 타출된 금판 위에 미세한 금 알갱이와 가는 금사를 누금기법으로 붙이고 그 위에 푸른 옥을 박아 화려한 장식을 추가했다.

주요 문양으로 가운데에 큰 용 한 마리가 있고, 큰 용 주변부에 작은 용 6마리가 각각 배치되어 있으며, 용의 윤각선은 비교적 큰 알갱이를 붙여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띠고리 전체에 모두 41개의 청록색 터기석을 붙여 장식한 것으로 보이는 흔적이 있지만, 현재는 7개만 있고, 왼쪽에 뚫려있는 호형의 구멍은 띠를 넣은 곳이고, 가로지르는 순금제 교침을 통해 띠를 고정하는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띠고리의 총 길이는 9.4c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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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은 정몽주는 자신의 죽음을 예상하고 선죽교에서 이방원 일파에게 암살 당하기 전 술을 마시고 말을 거꾸로 타고 선죽교로 향했다는 일화가 있습니다.


왜?




포은 정몽주는 낙마해 크게 다친 이성계를 병문안하고 정황을 살피고 귀가하던 중, 개성에 있는 선죽교에서 이방원의 문객 조영규와 그 일파에게 암살당했습니다.


유명한 이방원의 '하여가'와 포은선생의 '단심가'는 바로 이성계의 병문안을 핑계 삼아 정몽주와 이방원이 만났을 때 서로 주고 받았던 시조입니다.

나와 함께 대업을 이루자는 이방원과 고려왕조에 끝까지 충절을 지킨 정몽주 간에 당시 팽팽했던 대치가 고스란히 담겨 있는 내용이죠.



하여가 (何如歌) -이방원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만수산 드렁칡이 얽어진들 어떠하리

우리도 이같이 얽어져 백년까지 누리리라


단심가 (丹心歌)- 정몽주

이몸이 죽고 죽어 일백번 고쳐 죽어

백골이 진토되어 넋이라도 있고 없고

님 향한 일편단심이야 가실 줄이 이시랴



그가 이성계 집을 방문한 것은 이방원이 계략을 써서 그를 초청했다고도 하는데,

이때 이미 이방원은 심복부하 조영규를 시켜 쇠뭉치를 꺼내 선죽교 다리 밑에 숨었다가 정몽주가 지나갈 때 쳐서 죽여버려라 하고 지시하였고, 정몽주는 변중랑을 통해 이 정보를 입수했다고 합니다.


조영규와 무사들이 나타나자 그는 분위기가 이상함을 감지하여 말을 타고 이성계의 자택을 떠났지만, 돌아오면서 친구 집에 들러 술을 마신 후 말을 거꾸로 타고 마부에게 끌라고 했다는데요, 말을 끄는 사람이 정몽주 선생이 술이 너무 취해 그러는가 하고 의아해 물으니


부모님으로 부터 물려받은 몸이라 맑은 정신으로 죽을 수 없어 술을 마셨고,

흉한이 앞에서 흉기로 때리는 것이 끔찍하여 말을 돌려 탄 것이다.


라고 답했다고 합니다.

정몽주는 곧 닥쳐올 자신의 운명을 직감하고 있었던 거죠.


포은 정몽주(1337~1392)


그 말을 이해 못한 마부는 말을 끌고 선죽교로 향했는데, 선죽교를 넘으려 할 때 멀리 숨어 있던 궁사가 정몽주를 저격하여 넘어트렸고, 순간 조영규가 이끄는 고여, 조평 등 5~6명의 괴한이 나타나 부상당하고 도망치는 정몽주를 쫓아가 철퇴와 철편으로 때려 암살했습니다.

이때 그가 조영규, 고여, 조평 등의 철퇴에 맞고 흘린 피가 개성 선죽교의 교각에 일부 묻었는데, 후일 백범일지에 의하면 1945년 이후 김구선생이 선죽교를 방문할 때까지도 그 흔적이 남아있었다고 합니다.

선죽교에서 정몽주가 암살을 당한 후 선죽교 돌 틈에서는 대나무가 솟아 그의 충절을 나타냈다는 전설이 있으며, 이후 이 다리는 원래 선지교라고 하였으나 다시 선죽교로 이름이 바뀌어졌고,

당시 정몽주의 나이는 향년 56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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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것을 부러워 해본 경험이 있나요?

대부분 당연히 있을 겁니다. 다른 아이가 가지고 노는 장난감이 가지고 싶고,

남이 타고 있는 차가 부럽고,

남이 살고 있는 집이 부러울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내가 가지지 못한 것을 가진 사람이 부러울 수는 있어도

그 사람이 꼭 행복한 것은 아닐 것입니다.


막상 그 사람의 입장에서는 나와 또다른 고민들과 삶의 무게가 있을테니까요


마치 멀리서 보이는 숲이 마냥 푸르고 아름답게 보이지만,

막상 가까이 가보면 그런 아름다움이 없어지는 것처럼 말이죠.


따라서 남을 부러워 하기 보다는 현실에서 노력하면서 최대한 만족하고 즐거운 마음을 갖도록 하는 것이 행복으로 가는 빠른 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인생은 짜장면과도 같습니다.

텔레비전에서 짜장면 먹는 모습을 보면

참 맛있어 보이는데

막상 시켜서 먹어보면 맛이 그저 그래요.

지금 내 삶보다 다른 사람의 삶을 부러워해도

막상 그 삶을 살아보면 그 안에도

나와 별반 다르지 않은 고뇌가 있습니다.

그러니 어ㄸ너 사람을 보고 부러운 마음이 생기면

'남이 먹는 짜장면이다!'라고 생각하세요.

-혜민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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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 61호 청자 어룡 모양 주전자/국립중앙박물관]

 

[국보 61호 청자 어룡 모양 주전자/국립중앙박물관]

 

[국보 61호 청자 어룡 모양 주전자/국립중앙박물관]

 

 

국보 61호인 청자 어룡 모양 주전자는 상상 속의 동물인 어룡(漁龍)- 머리는 용의 형상을 하고 몸통은 물고기의 형상을 하고 있다. 이 물을 힘껏 박차고 날아오르는 모습을 형상화한 것으로 인물이나 동식물의 형상을 본따 만든 전형적인 '상형청자'이다.

상형청자는 모본이 되는 형상의 대표적인 특징을 골라 묘사했으로 어떤 경우에는 모본의 느낌보다 더 강한 느낌을 주는 경우도 있다.

 

높이 24.3cm 바닥지름 10.3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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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 60호 청자 사자 장식 뚜껑 향로(청자사자개향로)/국립중앙박물관]


[국보 60호 청자 사자 장식 뚜껑 향로(청자사자개향로)/국립중앙박물관]


[국보 60호 청자 사자 장식 뚜껑 향로(청자사자개향로)/국립중앙박물관]



고려청자로 국보 60호인 청자 사자 장식 뚜껑 향로는 화로에서 피운 향이 뚜껑에 나있는 구멍으로 들어가 사자의 입으로 나오도 식으로 제작되었다. 뚜껑에 장식되어 잇는 사자가 가운데 아닌 오른쪽으로 치우쳐 있는 것은 사자를 조각한 후 뚜껑에 붙이면서 옆으로 미끄러져 그렇게 된 것으로 보이며, 향로 형태는 뚜껑의 경우 윗면에 한 단을 더 만들어 그 위에 사자를 올렸고, 단이 형성된 가장자리에는 여의두문을, 측면에는 초화문을 음각으로 새겼고, 규서을 받쳐 구웠다. 화로의 몸체 여백에는 넓게 퍼진 구름문을 가득채워 음각했다. 뒷다리를 구부려 웅크리고 앉아있는 모습과 크고 동그랗게 뜬 눈에 철화 안료로 표현한 눈동자, 낮게 숙이고 있는 귀, 등에 올려붙인 꼬리 등은 매우 친근감 있는 사자의 형태로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청자 사자 장식 뚜껑 향로와 같은 상형 청자는 고려청자의 최정성기였던 12세기에 제작된 특색을 보이는데, 고려청자 특유의 아름다운 비색과 세련된 조형으로 당시 고려 공예의 높은 기술을 엿볼 수 있게 한다.


높이 21.2cm 입지름 11.1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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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을 하기 전에 매순간 꼭 기억해야 할 것이 바로 금연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금연의 장점이다. 그렇다면 금연을 하면 어떤 장점이 있을까?


금연을 하면 3명 중 1명은 흡연으로 인해 일찍 사망하는 경우에서 제외될 수 있으며, 담배에 들어 있는 독성물질에 의한 피해를 예방할 수 있고, 폐암, 심장질환, 폐기종, 심장마비 등을 예방할 수 있다.


또, 금연을 하면 기침이 줄어들고, 감기 걸리는 횟수도 줄며, 폐와 관련된 호흡기 질환이 현저히 감소한다. 그리고 기능이 떨어진 미각과 후각이 흡연 하기 전의 정상적인 기능으로 회복하게되고, 산소공급이 원활해져 새로운 피부세포가 생성되어 피부가 좋아지고, 구취가 감소하며 치아가 하얗게 된다.


그밖에도 몸에 베인 담배냄새가 없어지고, 담배가루나 연기로 인해 지저분했던 일상생활이 깨끗해지고, 타인에게 보다 좋은 인상을 준다.


 이처럼 금연을 하게 되면 눈에 보이거나 보이지 않는 장점들이 많은데, 혹시라도 금연을 하면서 힘들어지는 순간이 오면 금연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장점들을 적극 상기시켜 꼭 금연에 성공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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