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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통을 관리하는 몇가지 방법들



두통이 자주 오는 경우 효과적인 관리를 위해서는 두통이 왜 일어나는지, 언제 일어나는 지 등, 평소 행동과 연관지어 기록을 하면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러한 기록으로 특정한 행동이 두통을 유발한다고 하면 초기에 증상을 완화할 수 있도록 대처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또,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두통을 완화할 수 있는 경우도 있는데, 예를 들어 가벼운 등산이나 산책을 하면 두통이 사라지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그 밖에 두통이 생겼을 때,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방법 몇 가지를 보면 아래와 같다.


1)조용하고 어두운 방 안에서 눈을 감고 편안한 상태에서 휴식을 취한다.

2)엄지로 두개골의 뒷골(기저) 부분을 마사지 한다. 마사지는 머리 뒤쪽의 중앙에서 귀 쪽으로 문질러 준다. 머리 양 옆(측두부)도 부드럽게 문질러 준다.

3)뜨거운 물로 목욕을 한다.

4)눈 위에 차가운 물수건을 댄다.

5)때에 따라 아스피린을 적당량(1회분 용량) 복용 한다.

6)명상, 심호흡, 가벼운 산책 등의 이완요법을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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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에 대해서

[우울증:depression]



 우울증은 나이, 인종, 지위, 성별을 떠나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는 질환이다. '한국인의 질병 부담 2005년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인의 건강을 위협하는 대표 질병 순위로 우울증은 20대에서 1위, 30대에서 2위로 나타났다. 또 세계보건기구는 '2020년에는 우울증이 모든 연령에서 나타나는 질환 중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우울증은 누구에게나 나타날 수 있는 '마음의 감기'라고 불리기도 하지만 자살로까지 이어지는 심각한 병이다. 그렇지만 모든 우울증이 이처럼 자살이나 살해 같은 극단적인 상황으로 이어지는 것은 결코 아니다. 하던 일이 잘 안되고, 부정적인 기분에 사로잡히다 보면 누구나 한번쯤 '혹시 내가 우울증에 걸렸나?' 생각해 볼 수 있다. 하지만 잠시 기분이 처졌다거나 일상생활에 장애를 주지 않을 만큼 나타나는 일시적인 '우울감'은 '우울증'과는 다르다. 우울증은 무기력하고 절망감을 느끼게 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청하는 행위 자체가 불가능 하고, 오히려 타인에게 불쾌한 느낌을 주기가 쉽다. 그러나 자살로 이어지는 우울증에는 분명히 징후가 나타난다. 이러한 징후를 잘 살핀다면 미연에 방지할 수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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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통의 종류

[두통:headache]




 두통의 종류로는 긴장성 또는 근육성 두통, 편두통, 부비동 두통으로 구분한다.

 가장 일반적인 긴장성 두통은 얼굴과 목, 두개근육의 긴장으로 유발되는데, 이마와 머리의 양쪽 옆부분, 머리 뒷골 주변에 압박감을 느끼게 된다. 수면이 부족하다거나 스트레스 등이 원인이 되는데, 단순한 일을 반복하거나, 독서 등도 근육성 두통을 유발시키는 원인이 된다.


 편두통은 남성보다는 여성에게서 많이 나타나며, 가족력이 있는 경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보통 머리의 한쪽에서 발생을 하는데 맥박이 뛰 듯이 맥이 느껴진다. 이러한 두통은 머리에 있는 혈관이 수축 및 이완을 반복하면서 두통을 유발하는데, 대개 오심,구토,이명 등의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고 눈이 침침해지거나 빛에 민감해지고 열점(flashing spot)을 느낀다.

 

 부비동 두통은 뺨의 윗쪽, 이마, 콧등 주변에 위치한 부비동 위의 통증을 말한다. 부비동은 콧속 양쪽에 있는 구멍으로 여기에 염증이 있거나 액체가 고이면 통증이 유발되는데, 몸을 굽히거나 아픈 부위를 만질 때 더욱 악화가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감기, 알레르기, 공기오염, 기타 호흡기 질환 등이 부비동 두통을 유발한다.


 이러한 두통을 예방하는 방법은 투통이 일어나는 특정한 상황에 대한 인식이 중요하다. 평소에 두통이 일어나는 상황을 인식하고 있으면 어떠한 상황에 두통이 발생을 하는지 유추할 수 있으며, 그러한 상황을 피하면서 두통 또한 일부분 피해갈 수 있다. 또, 규칙적인 운동으로도 두통을 완화할 수 있다. 더불어 두통을 유발하는 음식들은 미리 피해야 한다. 두통을 유발하는 음식으로 알려진 것은 바나나, 카페인 음료, 초콜릿, 양파, 호두, 적포도주, 신 크림, 초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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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당뇨병에 대해




 당뇨병을 이야기 할때 당이란 바로 포도당을 말하며, 우리 몸을 움직이는 데 쓰이는 연료적인 성격이 강하다. 그런데 포도당이 세포에서 에너지원으로 이용되려면 췌장의 베타세포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인 인슐린이 필요하다. 이 인슐린이 부족하다거나 세포에서 잘 쓰이지 않으면 혈당이 높아지고 소변으로 넘치게 되는데 이를 당뇨병이라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30세 이상 성인의 당뇨병 유병률은 2005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 남자 9.0% 여자 7.2%로 나타났고, 최근 당뇨병으로 인한 사망자도 크게 증가해 한국인 10대 사망원인 질환에 포함되어 당뇨병은 중요한 보건의료 문제로 부각되고 있는 실정이다.


 당뇨병의 원인은 아직까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당뇨병의 발병에는 유전적인 요인이 중요하게 작용한다는 것은 확실하며, 기타 환경적 요인도 포함된다.


 유전적 요인 외에 환경적 요인으로는 비만, 감염, 수술, 스트레스, 활동부족, 약물남용, 노화 등이 있으며, 당뇨병의 증상으로는 목이 자주 마르고, 물을 많이 마시게 되며, 따라서 소변 횟수가 많아진다. 또, 자주 먹는 것에 비해 살이 빠지고, 자주 피곤하다. 피부에는 부스럼이 잘 생기고, 잇몸이 약해지고 몸에 상처가 나면 잘 곪게 된다.


 당뇨병의 이런 증상은 쉽게 자각할 수 없기 때문에 합병증이 무서운데, 눈의 망막에 오는 합병증, 신장 합병증, 신경 합병증 등, 다양한 합병증을 동반하는 경우다 많다.


 이런 당뇨병을 예방 하려면 우선 복부 비만에 대해 주의를 해야 한다. 복부 비만은 만병의 근원이라고 할 만큼 건강에는 적신호인데, 만약 복부 비만이 의심 되면 즉시 섭취 칼로리를 줄이고 운동으로 체중을 유지해야 하며, 이러한 신체 활동을 통해 인슐린 작용을 개선할 수 있기 때문에 운동은 당뇨병 예방에 효과가 크다. 또, 평소에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심리적으로 편안한 자세를 유지하도록 취미 활동이나 여가 생활을 즐길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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