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스트레스 자가점검표는 상황과 무관하게 자신의 반응을 측정하여 최근의 스트레스 심각도를 측정할 수 있는 간단한 도구입니다.

이 점검표는 신체상의 징조, 심리, 감정상의 징조, 행동상의 징조로 나뉘어 각각 10개의 항목으로 구성되었는데 각 항목당 4개 이상이면 스트레스 수준이 심각하다고 진단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자가점검표>>


신체상의 징조

 숨이 막힌다.

 목이나 입이 마른다.

 불면증이 있다.

 편두통이 있다.

 눈이 쉽게 피로해진다.

 어깨나 목이 자주 결린다.

 가슴이 답답해 토할 기분이다.

 식욕이 떨어진다.

 변비나 설사를 한다.

 신체가 나른하고 쉽게 피로를 느낀다.

심리, 감정상의 징조

 언제나 초조해하는 편이다.

 흥분이나 화를 잘낸다.

 집중력이 저하되고 인내력이 없어진다.

 건망증이 심하다.

 우울하고 기분이 침울해지기 쉽다.

 뭔가를 하는 것이 귀찮다.

 매사 의심이 많고 망설이는 편이다.

 자신이 없고 쉽게 포기하곤 한다.

 뭔가 하지 않으면 진정할 수 없다.

 성급한 판단을 내리는 경우가 많다.

행동상의 징조

 반론이나 불평, 말대답이 많아진다.

 일의 실수가 증가한다.

 주량이 증가한다.

 필요 이상으로 일에 몰입한다.

 말수가 적어지고 생각에 깊이 빠진다.

 말수가 많고 말도 되지 않는 주장을 펼칠 때가 있다.

 사소한 일에도 화를 잘 낸다.

 화장이나 복장에 관심이 없어진다.

 사무실에서 개인적인 전화를 하거나 화장실에 가는 횟수가 증가한다.

 결근, 지각, 조퇴가 증가한다.



※↓↓↓스트레스 자각을 위한 검사 방법들↓↓↓


[스트레스 취약성 검사표]


[스트레스 생활사건과 생활변화 점수표]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스트레스도 다른 질병과 마찬가지로 자각하고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아래 스트레스 취약성 검사표를 통해 본인의 스트레스 취약성이 얼마나 되는지 점수로 환산해 스트레스에 저항할 수 있는 개인의 능력을 객관적으로 파악해 볼 수 있습니다.


※점수가 높게 나올 수록 스트레스에 대한 취약성이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취약성 검사>>


 다음 문장을 읽고 당신이 생활하는 동안 경험한 정도를 1점(항상 그렇다), 2점(가끔 그렇다), 3점(보통이다), 4점(가끔 그렇지 않다), 5점(전혀 그렇지 않다)까지 해당하는 란에 V표시 하여 주십시오.

 

1

2

3

4

5

 하루에 한 번 정도는 영양가 있는 음식을 먹는다.

 

 

 

 

 

 일주일에 적어도 4일은 8시간 정도 수면을 취한다.

 

 

 

 

 

 정기적으로 애정을 주고 받는다.

 

 

 

 

 

 80km 이내에 의지할 수 있는 친척이 있다.

 

 

 

 

 

 일주일에 2회 정도 땀흘리는 운동을 한다.

 

 

 

 

 

 하루에 반 갑 정도의 담배를 피운다.

 

 

 

 

 

 일주일에 5회 술을 마신다.

 

 

 

 

 

 체중이 적당하다.

 

 

 

 

 

 사회활동 또는 모음에 정기적으로 참여한다.

 

 

 

 

 

 친한 친구와 아는 사람이 많다.

 

 

 

 

 

 수입은 의식주를 유하기에 적당하다.

 

 

 

 

 

 신앙에서 힘을 얻는다.

 

 

 

 

 

 개인적인 비밀을 털어놓을 수 있는 한두 친구가 있다.

 

 

 

 

 

 건강상태가 양호하다(시력, 청력, 치아 포함).

 

 

 

 

 

 화나거나 걱정스러울 때 감정을 털어놓을 수 있다.

 

 

 

 

 

 식구들과 가정문제에 대해 정기적으로 이야기 한다.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즐거운 시간을 갖는다.

 

 

 

 

 

 시간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하루에 세 번 정도 커피, 홍차, 콜라를 마신다.

 

 

 

 

 

 하루 중 나만의 조용한 시간을 갖는다.

 

 

 

 

 



※↓↓↓스트레스 자각을 위한 검사 방법들↓↓↓ 


[스트레스 생활사건과 생활변화 점수표]


[스트레스 자가점검표]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청구관해방총도/국립중앙박물관]


[청구관해방총도/국립중앙박물관]


[청구관해방총도/국립중앙박물관]


[청구관해방총도/국립중앙박물관]


[청구관해방총도/국립중앙박물관]



조선시대 군사지도인 청구관해방총도(보물 1582호)는 북쪽을 지도의 윗쪽으로 배치하는 현대의 방식과 다르게 한반도를 옆으로 눕혀 그린 것으로 시점의 다양성을 보여주는 예라고 할 수 있는데, 조선시대에는 동쪽을 지도의 위쪽에 배치하는 지도도 일부 만들었다.

총구관해방총도의 전체적인 크기는 '동국대전도(東國大全圖)'에 가까운 크기(285cmX86.3cm)로 아주 큰 편에 속하며, 동국대전도와 분위기가 비슷하다.

지도의 오른쪽(남쪽)에는 일본의 위치도 간략하게 나타내고 있으며, 지도의 여백에 국경지역과 관련한 중요한 사항들을 붉은 글씨로 나타내고 있다.

산(山)지는 주로 산줄기를 강조하여 이어진 모양으로 표현했고, 백두대간의 모습이 뚜렷하게 나타나 있다. 또한 압록강, 두만강 이북까지 지도상에 포함하고 있는 것도 동국대전도와 비슷하며, 특히 의주에서 산해관에 이르는 도로를 표시하였고, 몽고족의 침입을 막기 위해 세운 울타리가 그려져 있으며, 울타리의 문이 비교적 자세하게 표현돼 있는데, 이는 국경지역에 대한 군사적 관심이 표현된 것으로 보인다.

조선 내부 지역에는 군사 기지인 진보(鎭堡)와 성곽들이 잘 그려져 있고, 붉은 선으로 중요 교통망을 표현했으며, 해안에는 방어시설과 관련된 백명을 단위로 하는 군대 편제인 초(哨)와 당(塘)이 각기 표시돼 있다.

당시 중요 통신망이였던 봉수는 횃불모양으로 표시했고, 요충지는 깃발모양으로 표시하는 등 직관적인 표현도 특징이다.

다만, 당시 섬이었던 안면도는 여전히 곶으로 표현하는 등 이전 시기 지도에서 나타나는 불완전한 부분도 여전히 나타나고 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면암 최익현 선생 초상/채용신 작품/국립중앙박물관]


[면암 최익현 선생 초상/채용신 작품/국립중앙박물관]


[면암 최익현 선생 초상/채용신 작품/국립중앙박물관]



면암 최익현(勉菴, 崔益鉉 1833~1906) 선생의 초상화로 1905년 석지 채용신(石芝, 蔡龍臣 1850~1941)이 그린 작품이며, 보물 1510호이다.

초상화 우측 상단에 씌어있는 '勉菴崔先生 七十四歲像 毛冠本 면암최선생 칠십사세상 모관본, 乙巳孟春上澣 定山郡守時 蔡石芝圖寫 을사맹춘상한 정산군수시 채석지도사' 라는 기록을 통해 1905년에 채용신이 그린 최익현의 74세의 모습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초상화에서 최익현은 겨울철에 사냥꾼들이 즐겨 사용하는 가죽 감태를 쓰고 심의를 용한 모습을 하고 있는데, 얼굴은 갈색선을 수없이 그어 요철과 명암을 표현했으며, 얼굴 표정과 주름은 물론 감태 특유의 털 느낌도 세밀하면서 대담하고 입체감 있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옷 부분은 흰색으로 채색했는데, 옷주름은 선으로 그린 것이 아닌 흰색 채색을 통해 배경색을 그대로 살려 표현한 것이다.


그림 크기

전체 82.2X55.0cm/ 그림 81.5X41.5cm



채용신은 칠곡군순, 정산군수 등을 지내고 종2품관까지 지낸 인물로 조선말기 우국지사나 항일투사의 초상화를 많이 제작했으며, 고종의 어진과 고종대한제국동가도(高宗大韓帝國動駕圖) 등을 그렸으며, 운낭자이십칠세상(雲娘子二十七歲像), 황장길부인상(黃長吉夫人像) 등의 여인상도 그렸다.

그의 화법의 특징은 극세필을 사용해 얼굴의 육리문 묘사에 주력하고, 서양의 데생작업과 유사한 많은 필선을 사용해 요철, 원근, 명암 등을 표현한 점 등이 특징으로 꼽힌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황남대총 남분 은제 팔뚝가리개/국립중앙박물관]


[황남대총 남분 은제 팔뚝가리개/국립중앙박물관]


[황남대총 남분 은제 팔뚝가리개/국립중앙박물관]


5세기 신라시대 유물인 황남대총 남분 은제 팔뚝가리개(보물 632호)는 갑옷의 부속품으로 전장에서 팔뚝을 보호하기 위해 착용하는 것이다. 전체적인 모양은 팔뚝 모양처럼 팔꿈치 쪽이 넓고 손목쪽으로 갈수록 좁아지는 형태로 손목 부분을 감싸는 곳은 안쪽에서 끈을 걸어 고정시킬 수 있도록 3개의 걸이가 있다. 중심선은 따라 꽃봉오리 무늬가 선명하게 새겨져 있으며, 비슷한 모양의 팔뚝가리개 유물로 금동제, 은제, 철제도 출토되었다.


길이 34.9cm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스트레스 생활사건(stressful life events)이란 일상 생활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가 되는 원인적 변화 또는 사건들을 말하는데, 생명과 관계되는 건강문제 그리고 죽음도 포함되며, 여러가지 사회생활에서 또는 대인관계에서 비롯되는 다양한 사건들도 포함된다.

홈즈와 라헤(Holmes & Rahe, 1967)는 스트레스를 개인에게 생리 및 심리적 적응 반응을 야기시키는 일 또는 사건이라고 정의 하며, 생활사건 43개가 개인에게 요구하는 적응의 정도를 수량화하여 사회재적응척도(social readjustiment rating scale 이하 SRRS)를 개발 했다.

이는 각각의 생활사건마다 경험한 횟수와 그 가중치를 곱하여 개인의 생활변화점수(life change score)를 측정하는 것인데, 사회적 지지체계가 잘 형성된 사람들을 제외하고 이 생활변화점수가 높은 사람들은 질병발생 확률이 높게 나타났다.



생활사건 및 생활변화점수


생활사건

점수

생활사건

점수

배우자 등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

100

자녀출가

29

이혼

73

시집 식구와의 문제

29

별거

65

우수한 개인적 성취

28

감옥살이

63

아내의 맞벌이 시작 또는 중지

26

일가친척 또는 가족의 사망

63

학교 입학 또는 졸업

26

본인의 부상 또는 질병

53

주위 거주환경의 변화

25

결혼

50

개인적인 버릇의 교정

24

해고

47

상관과의 갈등

23

별거 후 재결합

45

근무시간 및 근무조건 변화

20

은퇴

45

거주지의 변화

20

가족구성원의 건강문제

44

학교의 변화

20

임신

40

오락활동의 변화

19

성적인 장애

39

교외활동의 변화

19

새로운 가족 구성원의 증가

39

사회활동의 변화

18

사업의 재적응

38

1만 달러 이하의 저당이나 채무

17

재정적인 변화

38

수면습관의 변화

16

친한 친구의 사망

37

동거인 수의 변화

15

다른 분야의 직업으로 전환

36

식습관의 변화

15

배우자와의 말다툼 회수 변화

35

휴가

13

1만 달러 이상의 저당이나 채무

31

성탄절

12

저당물의 압수

30

가벼운 법률 위반

11

일의 책임상의 변화

29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운동의 효과로서 나타나는 몸의 변화 중 근육, 골격, 심리적 영향 등의 효과와는 달리 비교적 표시가 덜 나는 효과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대사기능의 변화이다.

예를 들어 지구력 운동을 하면 체중은 약간 감소하거나 변화가 거의 없는데, 이는 훈련에 의해 체지방은 감소하지만 근질량이 증가하기 때문으로, 체중의 변화가 없다고 하더라도 운동 전과 질적으로 다른 변화가 생긴 것이다. 또, 총 체지방은 저하되는데 그 이유는 지구력운동 시 지방의 골격근의 주요 연료로 사용되어 지방분해가 증가되고, 체지방세포의 크기도 줄어들기 때문이다. 이러한 효과는 비만치료에 도움을 준다.

 

규칙적인 운동은 혈중 총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의 농도를 저하시키고, LDL 콜레스테롤의 농도는 낮추면서 HDL 콜레스테롤의 농도를 높임으로써 동맥경화증과 허혈성 심장질환의 예방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뼈의 칼슘 침착을 증가시키고, 체내 인슐린의 감수성을 높임으로써 혈당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보물 862호 지자총통/국립중앙박물관]


[보물 862호 지자총통/국립중앙박물관]


[보물 862호 지자총통/국립중앙박물관]



경상남도 남해군 창선면 부윤리에서 출토된 보물 862호 '지자총통'은 조선시대 화포로써, 불씨를 손으로 점화하여 발사하는 유통식화포(有筒式火砲)이다. 크기가 천자총통 다음인 고유의 화포이다. 

총통에 새겨져 있는 음각된 글자를 통해 1557년(명종 12년)에 제작된 것을 알 수 있는데, 포가 발사되는 총구에서 화약을 넣은 약실(약통)로 갈수록 두께를 두껍게 했으며, 두 개의 손잡이가 달려있었던 흔적이 있지만 손잡이는 모두 소실되어있다. 대나무 마디와 유사한 형태의 마디는 총구 부분과 합해 모두 10개로 되어 있으며, 앞에서부터 일곱 번째와 여덟 번째 마디는 서로 붙어 있는데, 약실(약통)과 격목통을 구분하는 것이다.

격목통은 화약을 넣은 다음 포탄(철환)을 넣기 전, 원기둥 모양의 나무를 포 속에 박아 넣는 곳으로 화약의 폭발력을 보다 강하게 만들기 위한 것이다.


[장군전/두산백과]


[조란탄/e뮤지엄]



화약 20냥을 사용해 조란탄(鳥卵彈)이라고 하는 둥근 공 모양의 철환 200개 또는 쇠로 만든 화살인 장군전(將軍箭)을 주로 발사했는데, 장군전의 경우는 그 무게가 29근(600gX29근=17,400g)에 달할 정도로 무거웠는데 지자총통을 통해 발사했을 때 800보(약 1km)까지 날아갔다고 전하고 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집착한다면

그 안에 이기적인 부분이 항상 존재합니다.

그 사람을 내가 만든 틀에 끼워 넣어

원하는 대로 조정하려 하는 것입니다.

진정한 사랑은 있는 그대로를 아끼는 것입니다.

봄날의 햇살은 있는 그대로의 존재들에

그저 따스한 햇살을 비춰줍니다.

내가 원하는 대로 바꾸려 하지 않습니다.

-혜민스님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누군가의 생각이 나와 다르다고 느낄 때,

그사람에게 내 생각과 뜻을 관철시키기 위해 애써본적이 있을 겁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내가 그어떤 권위를 가졌다고 하여도 서로의 가치관과 생각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일방적인 내 생각과 논리로는 상대방을 설득하는 것은 쉽지 않을 뿐더러

설득당하지도 않습니다.

바로 상대방도 나름대로 살아온 방식과 생각하고 행동하는 방식이 있기 때문이죠.

그러한 상대방을 이해하지 못하고 공감하지 못한다면

내 생각도 마찬가지로 상대방 입장에서는 잘못된 혹은 그냥 하나의 소수의견에 못지 않을테니까요.


상대를 진심으로 설득하고자 한다면 먼저 상대방의 말과 생각을 귀담아 들으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나 역시도 설득당할 만큼 상대방을 존중하는 마음이 생겨야 한다는 것이죠.

그렇게 상대방을 이해하고 공감했을 때, 비로소 상대방도 나에게 마음을 열고 내 말을 귀담아 들어줄 것입니다.


우리 삶의 많은 대립과 시비는

역지사지(易地思之) 마음을 연습하면 풀릴 수 있어요.

상대방의 입장에서도 생각하는 습관을 가져보세요.

내 생각만 하는 것은 철부지 어린아이와 다를 바 없습니다.

-혜민스님



728x90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