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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킬지어다

지혜자의 말씀은 찌르는 채찍 같고 회중의 스승의 말씀은 잘 박힌 못 같으니 다 한 목자의 주신 바니라

내 아들아 또 경계를 받으라 여러 책을 짓는 것이 끝이 없고 많이 공부하는 것은 몸을 피곤케 하느니라

일이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니라

하나님의 심판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 간에 심판하시리라

[전도서 12: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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