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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마신 상태에서 운전을 하게되면 도로의 물체를 알아보는 능력은 물론 순간적인 반사능력, 판단능력 등이 급격히 떨어지게 됩니다.

특히 어두운 밤이나 새벽에 운전할 경우에는 그 위험성은 더욱 커지게 됩니다. 그런데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의 발생과 부상, 사망에 까지 이르는 대형 사고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로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며, 그와 함께 음주운전에 대한 처벌과 단속도 점점 강화가 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음주운전으로 단속되는 알코올의 최저 혈중농도는 0.05%로 이 수치는 검사를 받는 사람의 혈액 1dL당 알코올이 5mg이 들어 있다는 것을 말하며, 혈중 알콜농도가 이 정도의 수치로 나오려면 실제로 섭취한 에탄올의 부피는 32mL 정도로 환산을 할 수 있습니다.

섭취한 알콜의 부피가 32mL 정도가 되려면 맥주는 220mL 맥주잔으로 약 3.5잔, 소주는 35mL 소주잔으로 약 2.5잔, 양주(위스키)는 35mL 위스키잔으로 약 2.5잔을 마셔야 하는 양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 정도 양의 술은 섭취한 후 약 4시간은 지나야 영향이 없어지므로 현재 몸 상태와 상관없이 주의해야 합니다.

음주운전은 단속에 걸려 많은 벌금과 같은 처벌을 받게 되지만, 그러한 벌금이나 처벌 보다 더 위험한 것은 순간의 음주운전이 본인 자신도 물론이거니와 다른 사람에게도 돌이킬 수 없는 큰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아무리 작은 량의 술이라고 할지라도 일단 술을 마신 상태에서는 아무리 짧은 거리라도 절대로 운전대를 잡지 말아야 합니다.

이젠 음주운전을 한 사람은 물론 그것을 방조한 사람들도 함께 처벌을 받게 되었으니 더더욱 음주운전은 없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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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환경 그리고 마음의 변화에 따르는 당혹, 고통, 저항, 불만, 혼란 등은 언제나 그렇지는 않지만 대부분은 결국 성장(성숙)을 가져오고, 그 결과 우리는 자기 자신과 세상을 조금씩 다른 눈으로 보게 된다.

성장이란 자신의 길을 선택하는 것이며, 이러한 선택에는 그만큼의 책임이 따르게 된다.

그러므로 성장(성숙)과 정신건강이란 그 자체가 목표가 되는 것이 아닌 하루하루의 삶 속에서 크고 작은 과제와 책임을 피하지 않고 수행해 나갈 때 부산물로 얻어지는 것이 바로 성장(성숙)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성장은 흔히 자기실현이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자기실현은 자신의 잠재력을 인지하고 키워 나가는 것인데, 우리는 자신이 남보다 잘하고 재미있어 하는 일이 무엇이며,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모를 때가 많다.

어릴적 부터 스스로 좋아하는 일보다 부모님이나 선생님이 시키는 대로 순종하면서 살게 되면, 자기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도 의식하지 못하게 된다.

스스로 성장하고 성숙한 사람이 됐을 때 비로소 남들이 독립과 자율을 인정하여 성장을 도울 수가 있는 것이다.

각 개인이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개인의 문제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큰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다.

많은 사람이 자기실현을 하지 못하고 남들의 뒤만 쫓아갈 때 그 사회는 건강할 수 없고, 건강하지 못한 사회에서는 사람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성장, 성숙하기가 힘들다.

따라서 우리 자신이 그리고 우리의 다음 세대들이 보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건전한 사회를 이루기 위한 공동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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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위해 운동을 시작하는 경우 운동을 어떤 기준으로 실시해야 하는지 운동의 기본적인 원리를 이해하지 못하고 순간적인 의욕만으로 산발적 일시적 운동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해 시작하는 운동의 가장 기본적인 조건은 안전하고, 효과가 있고, 즐길 수 있어야 합니다.

또한 운동이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기 위해서는 다음의 네 가지 원리를 이해하고, 이를 자신에게 알맞게 적용해 실시해야 운동을 통해 건강 증진의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첫째, 과부하의 원리

신체기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일상생활에서 발휘되는 기능수준 이상으로 자극(운동)을 주어야 한다.


둘째, 점진성의 원리

운동으로 인한 상해를 최대한 예방하면서 운동의 효과는 극대화시키기 위해 운동강도를 서서히 점진적으로 높여가야 한다.


셋째, 반복성의 원리

운동은 정기적으로 반복해 실시해야 효과를 얻을 수 있는데, 산발적 또는 일시적 운동은 충분한 효과를 기대할 수 없을 뿐더러 오히려 상해사고의 원인이 되기도 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넷째, 개별성의 원리

운동능력과 흥미가 있는 분야가 개개인마다 다르기 때문에 각자 자신의 체력, 건강상태, 흥미 등의 조건을 고려해 운동을 선택해야 몸에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 정기적인 운동을 실시할 수 있고, 그에 따른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이와 같은 기본적인 원리를 바탕으로 내게 맞는 적절한 운동과 운동법을 선택하여 시작하게 되면 오랜 기간 동안 운동을 즐길 수 있고, 그에 따른 효과도 최대한 높여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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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체적인 개념으로 인간의 성(sexuality)은 3가지의 큰 요소를 내포하고 있다.

'성'은 생명, 사랑, 쾌락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보통은 '성'이라고 하면 성행위, 즉 섹스(sex)라는 단어를 먼저 떠올리게 된다.

'섹스'라는 것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니며, 즐겁고 자연스러운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섹스는 일반적인 성행위만을 말하는 것으로 받아들여질때 그것은 나쁜 것이며, 문제가 되는 것이다.

그러나 성은 그렇게 단순하게 행위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총체적인 개념의 성은 남녀가 관계할 때 만들어 내는 것으로 생명, 사랑, 쾌락이다.

이러한 큰 요소는 우리 조상들이 오랜 세월을 거쳐 터득 발전시켜온 것으로

성의 개념을 잘못 받아들이게 되면 많은 문제점들을 발생시키게 된다.


첫째, 생명 경시로 인한 문제

인간의 성이 제일 먼저 만드는 것은 생명이다. 생명의 관점은 아기를 낳는 것만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아기를 낳지 못하는 문제, 낙태의 문제, 양육의 문제 등을 모두 포함하는 아주 포괄적인 개념이라 할 수 있다. 인간의 성에서 생명의 의미를 빼면 낙태, 그로인한 불임, 미혼모 등의 사회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둘째, 사랑의 결여로 인한 문제

사랑이란 인간이 동물과 구분되는 핵심적인 부분이기도 하다. 따라서 인간의 성생활이란 단순히 긴장이나 욕구의 완화 수준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과 나에 대한 서로간의 사랑과 관심을 바탕으로 서로의 만족감과 책임감을 느끼게 하는 행위로 받아들여져야 한다.

사랑이 동반되지 않은 성생활은 순간의 쾌락적 감각만을 쫓게 하므로 허무, 죄악, 분노, 적대감, 불안 등의 감정을 느끼게 되고 결국 인간의 심성이 황폐화된다.

그러나 사랑이 동반되는 성생활은 두 사람이 감정적, 인격적 일체감을 형성함으로써 만족감과 자부심을 갖게 하며 인간을 보다 성숙시킨다.


셋째, 그릇된 쾌락으로 인한 문제

인간의 성이 주는 참된 즐거움은 사랑이 바탕이 되는 관계속에서 당당한 성만이 참된 쾌락을 만든다. 쾌락적 감각 하나만으로 성이 완성되는 것은 아니며, 판단하는 머리, 우러나는 마음과 쾌락이 모두 포함되어야 진정한 성이 완성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성을 통한 잘못된 쾌락, 즉 순간적인 쾌락을 쫓게 되면 성의 상품화, 매춘, 성폭력, 성병, 불임, 미혼모, 불신과 같은 커다란 사회문제를 낳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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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슬로의 욕구계층이론에 따르면,

인간의 기본욕구 충족의 정도는 심리적 건강상태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기본적인 욕구가 충족된 상태가 곧 심리적인 안정상태 및 정신적으로 건강한 상태라고 할 수 있는데,

그렇다면 이러한 정신건강 상태를 위해 충족되어야할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들은 단계별로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자.



첫째, 생리적 욕구


기본적인 신체적 욕구로 알려져 있으며, 공기, 음식, 수면, 성, 수분, 운동, 배설, 자극에 대한 욕구를 포함한다.

모든 개인은 이러한 기본 생리적 욕구가 충족되어야만 만족을 느끼고 생존하게 된다.

이러한 욕구의 충족 정도는 개인에 따라 다르며 각 개인은 자신이 추구하고 만족하는 고유의 특정수준이 있다.



둘째, 안전욕구


생리적 욕구가 어느 정도 충족이 되고 나면 다음의 단계로 안전욕구가 생기게 되는데,

안전욕구에는 보호(security), 안정성(stability), 질서(order), 의존감(dependency) 등이 포함된다. 위험으로부터의 안전이나 보호의 욕구는 질병이나 손상위험과 같이 신체적 위협이 있을 때 보다 현저하게 나타난다.



셋째, 사랑과 소속감의 욕구


생리적 욕구와 안전욕구가 어느정도 충족되면 사랑과 소속감의 욕구가 생긴다. 이러한 범주에는 애정관계, 가족 또는 직장, 단체 등과 같이 여러 집단에의 소속, 교유관계 등이 포함된다. 사랑과 소속감의 욕구는 가족, 친구, 모든 연령군의 친구와 동성 간의 정서적 접촉을 포함한다.

사랑과 소속감의 욕구가 충족되지 않으며 사람은 고립감을 느끼고 서먹서먹하며 친구와 친지로부터 거리감을 느낀다. 사랑의 욕구는 상호간에 특별한 애정을 주고 받음으로써 이루어 진다.



넷째, 존중과 인정의 욕구


이전 단계의 욕구들이 충족되면 존중과 인정의 욕구가 생긴다. 이러한 욕구는 자아존중, 자아존경, 권위, 존경심을 비롯해 타인으로부터의 존중감을 포함한다.

자기 자신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자신이 한 것에 대해 긍지와 성취감을 느끼며, 다른 사람들도 높은 관심으로 자신을 지켜볼 것이라고 믿는 것이다.

또한 명예, 인정, 힘, 권한, 독립심을 비롯해 뚜렷한 명성을 얻으려는 욕구의 동기 등도 포함된다.

즉, 존중과 인정에 대한 욕구는 개인이 자신의 욕구가 충족되도록 목적 지향적 행위를 하도록 한다.



다섯째, 자아실현욕구


욕구계층의 하위 욕구가 어느정도 충족이 되면 개인은 비로소 자아실현을 추구하게된다.

자아실현이란 인간이 생활의 모든 면에서 어느정도 만족한 상태를 의미하는데, 자아를 실현한 개인은 높은 성취감과 뿌듯함과 같은 만족감을 느끼게 된다.


[[[ 자아실현 욕구 및 자아실현을 증가시키기 위한 방법 자세히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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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과 자아실현 욕구


매슬로의 욕구계층이론에 따르면, 욕구계층의 하위 욕구(생리적 욕구,안전욕구,사랑과 소속감의 욕구,존중과 인정의 욕구 등)가 어느 정도 충족이 되면 개인은 자아실현을 추구하게 된다. 자아실현은 인간이 생활의 모든 면에서 어느 정도 만족한 상태를 의미하며, 여기에는 삶에서 자신에 대한 생각, 성취된 결과수준, 성취능력 등이 포함된다.

자아를 실현한 사람은 생의 목적을 달성했다는 느낌과 충분히 자신의 능력을 계발했다는 느낌을 갖는다.


매슬로는 자기실현을 증가시키기 위한 방법으로 다음과 같은 제안을 하였다.


*삶을 충실히 체험하라. 살아 움직이고 이 순간 하고 있는 일에 몰두하라.

*결혼과 직업 같은 선택을 할 때, 자기 자신의 판단과 감정을 신회하는 것을 배워라.

*절정 체험들이 일시적이라 할지라도, 일상의 생각과 행동들에서 이 자기 실현의 순간순간의 영감을 유지하라.

*자신에게 정직하고, 하는 일에 책임을 져라

*가능하면 언제나 안전보다는 성장을 선택하라.

*자신의 방어와 환상들을 깨닫고, 그것을 포기하는 작업을 하라.

*자기실현은 연속적 과정이며, 결코 완전히 성취될 수는 없다는 것을 잊지 말라.

*자신 밖의 관심사와 주의들에 참여하라. 자기실현은 성장 자체의 자아중심적 추구보다는 전체 역량들을 개발시키는 부산물로서 오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기본욕구 충족의 정도는 심리적 건강과 밀접한 관련을 갖는데, 즉, 기본욕구의 완전한 만족상태가 곧 심리적인 건강상태라고 가정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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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은 목젖 바로 아래에 위치하며 갑상선호르몬인 티록신과 칼시토닌을 분비하는데,

티록신(thyroxine)은 세포의 대사작용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며, 칼시토닌(calcitonin)은 혈액 중 칼슘 농도를 내리는 작용을 한다.

음식물에 함유되어 있는 요오드가 소화관에서 흡수되어 갑상선으로 운반되어 오면 갑상선의 여포선 세포가 이것을 세포 내로 받아들여 갑상선호르몬을 만든다.

갑상선호르몬의 주요 기능은 모든 세포의 대사율을 촉진시키며, 신체의 성장발육에 없어서는 안 되는 물질이다.

갑상선의 분비가 저하되었을 경우에는 대사율이 낮아지며 피부가 차고 건조해진다.

어린이의 경우 성장과 발육이 정체되며, 성인에게서는 점액수종(피부 아래 진피 속에 점액이 쌓여 피부가 붓고 단단한 상태)이 나타난다.

반대로 갑상선 기능이 항진(과다 분비)되었을 때는 심장 및 호흡률이 증가하고, 따뜻한 피부, 체중증가와 함께 안구돌출증 등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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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에 들어 몸의 기능적 건강 못지 않게 또는 그 이상 중요하게 인식되는 건강지표가 바로 정서, 정신, 영적 건강인데요,

이러한 정서, 정신, 영적 건강관리는 아래의 질문들을 통해 나의 정신건강 관리 수준은 얼마나 되는지 총점수를 계산해서 대략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만약 총점수가 20점 미만인 경우는 정서,정신,영적 건강을 위하여 많이 노력해야 하는 경우이고, 20점 이상 40점 미만인 경우는 건강관리를 잘 하는 편이라고 볼 수 있는데, 조금 더 노력해 본인의 건강을 증진시킨다면 더욱 밝고 멋진 사람으로 거듭날 수 있는 케이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외 총점이 40점 이상인 경우는 건강이 아주 양호한 편이지만 조금 더 노력해 생활에 습관화가 되면 더욱 좋은 경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 내 점수는 얼마나 되는지 한번 확인해 볼까요?



정서, 정신, 영적 건강관리 평가 질문


※질문을 읽고 각 항목별로 본인의 점수를 계산해 보세요.


1. '나 자신을 포함해 완벽한 사람은 없다'라고 생각한다.

동의하지 않는다(1점) / 동의한다(2점) / 적극 동의한다(3점)


2. 나의 공포, 죄의식, 적개심을 규명한다. 그리고 이것들이 인간 속성의 일부임을 받아 들인다.

하지 않는다(1점) / 가끔 한다(2점) / 정기적으로 한다(3점)


3. 나를 증오하거나 불쾌하게 하는 사람이 있을 경우 그 사람의 입장에서 나 자신을 놓고 생각해 보곤 한다.

안 한다(1점) / 가끔 한다(2점) / 항상 한다(3점)


4. 좋고 나쁜 경험 모두를 직시하도록 노력한다.

안 한다(1점) / 가끔 한다(2점) / 항상 한다(3점)


5.나의 좋은 점들을 규명하고 이들을 자랑스럽게 여긴다.

안 한다(1점) / 가끔 한다(2점) / 항상 한다(3점)


6. 나의 느낌이나 기분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도록 한다.

안 한다(1점) / 가끔 한다(2점) / 항상 한다(3점)


7. 정을 주고 받는 친구를 가지고 있다.

없다(1점) / 1~2명 있다(2점) / 3명 이상 있다(3점)


8. 친구모임이나 다른 단체활동에 참여한다. 그리고 목표와 가치를 서로 나눈다.

참여를 싫어한다(1점) / 참여한다(2점) / 참여하여 목표와 가치를 나눈다(3점)


9. 가족모임에 참여한다. 그리고 가족의 화목을 위하여 노력한다.

참여를 피한다(1점) / 참여한다(2점) / 참여하여 화목을 도모한다(3점)


10. 나 자신을 개방적이고 솔직하게 표현한다.

안 한다(1점) / 하는 편이다(2점) / 항상 한다(3점)


11. 나의 외모를 최대한 멋지게 하려고 한다.

안 한다(1점) / 가끔 한다(2점) / 항상 한다(3점)


12. 나의 신체적 건강을 유지한다.

안 한다(1점) / 가끔 한다(2점) / 항상 한다(3점)


13. 외부의 간섭 없이 혼자 있는 연습을 하고 이를 통하여 나 자신이 편안함을 느낄 줄 아는 것을 배운다.

안 한다(1점) / 가끔 한다(2점) / 필요시에 항상 한다(3점)


14. 나 자신을 즐겁게 하고 무엇인가 성취했을 때는 희열을 느낀다.

안 한다(1점) / 가끔 한다(2점) / 항상 한다(3점)


15. 필요시에는 다른 사람의 도움을 요청한다. 그리고 나 혼자 한 것보다 그 결과가 더 좋았다는 것을 깨닫는다.

안 한다(1점) / 도움을 청하고 깨닫지는 않는다(2점) / 도움을 청하고 깨닫는다(3점)


16. 성취가능하고 현실적인 목표를 세워 추진한다.

안 한다(1점) / 가끔 한다(2점) / 항상 한다(3점)


17. 나 자신 혹은 내가 해야 하는 것에 대한 책임을 수용한다.

안 한다(1점) / 가끔 한다(2점) / 항상 한다(3점)


18. 가치 있고 재미있는 기술을 개발한다.

안 한다(1점) / 가끔 한다(2점) / 항상 한다(3점)


19. 새로운 경험을 위한 좋은 기회를 포착한다. 그리고 좋은 경험을 즐길 줄 아는 것을 배운다.

안 한다(1점) / 가끔 한다(2점) / 항상 한다(3점)


20. 성공과 실패 모두로부터 무엇인가를 배운다.

안 한다(1점) / 가끔 한다(2점) / 항상 한다(3점)


21. 나와 같은 위치에 있는 대부분의 사람이 사용하는 언행을 사용한다.

안 한다(1점) / 가끔 한다(2점) / 항상 한다(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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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은 우리몸에서 대사작용을 포함 여러가지 생리작용을 조절하는 유기화합물질인데, 비타민은 몸속에서 합성이 안 되거나 충분히 합성되지 않으기 때문에 음식물을 통해 섭취해야 하는 영양소이다.


비타민은 용해성을 기준으로 지용성과 수용성으로 분류되는데, 지용성비타민은 비타민 A,D,E,K가 있다. 필요량보다 많이 섭취하게 되면 소변으로 배출되지 않고 간 또는 지방조직에 저장되는 것이 특징이다. 그런이유로 매일 섭취할 필요는 없으며,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였을 때는 몸속에 과잉 축적되어 중독을 일으키기도 한다.


수용성 비타민은 비타민 B군(B1,B2,니아신,B6,판토텐산,엽산,B12)과 비타민 C가 있는데, 물에 잘 녹기 때문에 많이 섭취하더라도 몸에 저장되지 않고 소변으로 배설이 되는 것이 특징이다. (비타민 C 등을 섭취하고 소변을 보게되면 소변 색상이 진한 색을 띄는 예)

따라서 매일 필요량을 섭취해야 하며, 부족 시 결핍증세가 나타나게 된다.


각 식품군에서 다양한 식품을 섭취하는 건강한 성인은 거의 비타민 제제를 필요로 하지 않는데, 복합비타민제는 극저열량식이나 엄격한 채식주의를 할 때, 또는 노인처럼 음식을 다양하게 섭취하지 못하거나 불균형적으로 최소한 섭취할 때 필요할 수 있다.

비타민은 균형 잡힌 비율로 있을 때 가장 잘 작용하므로 한두 가지의 비타민보다는 복합비타민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주요 비타민의 작용과 함유식품


종류

작용

결핍 시 증상

함유식품

비타민 A(레티놀) 전구물질:카로틴

-시각세포의 성분
-점막상피세포의 형성
-면역기능 증가
-뼈와 치아 성장

-양맹증, 시력장애

-피부가 건조하고 거칠어짐, 각질화
-안구건조
-뼈의 형성 장애

간, 어유, 유제품, 녹황색 야채(시금치,당근,고구마,케일)

비타민 B1(티아민)

-포도당 연소과장에 작용
-신경기능 유지

-각기병

견과류, 굴, 간, 돼지고기, 콩류, 곡류, 달걀노른자

비타민 B2(리보플라빈)

-포도당 연소과정에 작용
-지방과 아미노산 대사에 관여

구순구내염, 설염
-피부염, 각막염
-각막 주변 충혈

우유, 치즈, 내장, 달걀

비타민 B6(피리독신)

-아미노산 대사
-혈액 형성
-신경조직 유지
-트립토판을 니아신으로 전환

-피부염, 설염, 구순염
-비정상 뇌파
-경련, 빈혈

닭, 생선, 땅콩, 효모, 곡물 배아, 돼지고기, 내장, 달걀노른자, 시리얼, 옥수수, 감자

비타민 B12

-혈액 생성
-신경조직 유지

-악성빈혈
-신경통, 이상감각
-중추신경 장애

소와 돼지의 간, 조개, 달걀, 해조류, 치즈, 우유

니아신

-많은 대사과정의 조효소

-펠라그라병 

간, 콩팥, 효모, 생선, 곡류, 콩, 견과

비타민 C

-콜라겐 합성, 상처 회복
-뼈 형성
-지혈
-아미노산 대사 관여
-엽산적용 촉진
-면역력 증강

-잇몸 출혈
-피하 점상출혈
-괴혈병
-저항력 저하

갈귤류, 시금치, 딸기, 브로콜리, 감자, 고구마, 양배추

비타민 D

-칼슘의 흡수 및 뼈에 축적 촉진

-구루병, 뼈 성장 지연
-뼈 기형, 골연화증

간, 말린 버섯류, 달걀노른자, 버터, 우유

비타민 E(토코페롤)

-항산화제(다불포화 지방산의 파괴 방지
-세포기능의 유지
-성호르몬 합성
-혈액순환 촉진

-노화현상 촉진
-난자형성 부전
-고환수축
-혈액순환 장애

곡물의 배아, 식용유, 대두, 옥수수, 땅콩, 호두

비타민 K

-혈액 응고

-출혈성 질환

시금치, 당근, 무잎, 양배추, 간, 달걀노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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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생활사건(stressful life events)이란 일상 생활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가 되는 원인적 변화 또는 사건들을 말하는데, 생명과 관계되는 건강문제 그리고 죽음도 포함되며, 여러가지 사회생활에서 또는 대인관계에서 비롯되는 다양한 사건들도 포함된다.

홈즈와 라헤(Holmes & Rahe, 1967)는 스트레스를 개인에게 생리 및 심리적 적응 반응을 야기시키는 일 또는 사건이라고 정의 하며, 생활사건 43개가 개인에게 요구하는 적응의 정도를 수량화하여 사회재적응척도(social readjustiment rating scale 이하 SRRS)를 개발 했다.

이는 각각의 생활사건마다 경험한 횟수와 그 가중치를 곱하여 개인의 생활변화점수(life change score)를 측정하는 것인데, 사회적 지지체계가 잘 형성된 사람들을 제외하고 이 생활변화점수가 높은 사람들은 질병발생 확률이 높게 나타났다.



생활사건 및 생활변화점수


생활사건

점수

생활사건

점수

배우자 등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

100

자녀출가

29

이혼

73

시집 식구와의 문제

29

별거

65

우수한 개인적 성취

28

감옥살이

63

아내의 맞벌이 시작 또는 중지

26

일가친척 또는 가족의 사망

63

학교 입학 또는 졸업

26

본인의 부상 또는 질병

53

주위 거주환경의 변화

25

결혼

50

개인적인 버릇의 교정

24

해고

47

상관과의 갈등

23

별거 후 재결합

45

근무시간 및 근무조건 변화

20

은퇴

45

거주지의 변화

20

가족구성원의 건강문제

44

학교의 변화

20

임신

40

오락활동의 변화

19

성적인 장애

39

교외활동의 변화

19

새로운 가족 구성원의 증가

39

사회활동의 변화

18

사업의 재적응

38

1만 달러 이하의 저당이나 채무

17

재정적인 변화

38

수면습관의 변화

16

친한 친구의 사망

37

동거인 수의 변화

15

다른 분야의 직업으로 전환

36

식습관의 변화

15

배우자와의 말다툼 회수 변화

35

휴가

13

1만 달러 이상의 저당이나 채무

31

성탄절

12

저당물의 압수

30

가벼운 법률 위반

11

일의 책임상의 변화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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