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사랑치 말고 있는 바를 족한 줄로 알라 그가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과연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과연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히브리서 13: 5]
돈을 사랑치 말고 있는 바를 족한 줄로 알라 그가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과연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과연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히브리서 13: 5]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 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 바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가 보지 못하는 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 가 없느니라
[요한일서 4: 18~20]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 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천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나 더 할 수 있느냐
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마태복음 6: 26~29]
사람은 그 입의 대답으로 말미암아 기쁨을 얻나니 때에 맞는 말이 얼마나 아름다운고
[잠언 15: 23]
눈의 밝은 것은 마음을 기쁘게 하고 좋은 기별은 뼈를 윤택하게 하느니라
생명의 경계를 듣는 귀는 지혜로운 자 가운데 있느니라
훈계 받기를 싫어하는 자는 자기의 영혼을 경히 여김이라 견책을 달게 받는 자는 지식을 얻느니라
[잠언 15:30~32]
누구 덕 볼 생각이
눈곱만큼이라도 없으면
세상 누구 앞에서라도
당당할 수 있습니다.
사심 없는 청정한 삶을 살고 있다면
옳은 소리만 해도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혜민스님
사람의 감정이건, 일이건, 현상이건 간에
전에 없었던 것이 지금 일어난 것이라면,
시간이 지나면 그것들은 또 변화해서 사라질 것입니다.
변하지 않는 영원한 진리를 구하는 자는,
그렇게 일어났다 사라지는 것들에 집착하고 연연해서는 안 됩니다.
-혜민스님
고요하다고 아무것도 없는 것은 아닙니다.
고요함을 귀 기울여 들어보면,
세상 가득 찬 진동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 세상의 진동을 느끼면서 물어보세요.
지금 무엇이 듣고 있는지. 듣는 주인공이 어떻게 생겼는지.
그러면 불현듯 깨닫게 됩니다.
듣는 자는 원래 없었고, 듣는 행위만 있다는 사실을.
-혜민스님
무언가를 판단할 때는
내가 내릴 결정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이익을 줄 것인가에 기준을 맞추세요.
나 자신에게만 만족을 주고,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상하게 한다면,
그건, 아닙니다.
-혜민스님
내 마음이 바쁜 것인가,
세상이 바쁜 것인가?
나는 나를 둘러싼 세상이
참 바쁘게 돌아간다고 느낄 때
한 번씩 멈추고 묻는다.
"지금, 내 마음이 바쁜 것인가,
아니면 세상이 바쁜 것인가?"
-혜민스님
적이 많나요?
그렇다면, 남 흉보는 버릇부터 고치세요.
그리고 자신을 낮추고 겸손해지세요.
적을 만들지 않는 자가
적들을 다 싸워 이길 수 있는 힘을 가진 자보다
훨씬 더 대단합니다.
-혜민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