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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저지른 실수 때문에 너무 힘들어하지 마세요.

완벽하게 사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실수를 통해 삶이라는 학교가 우리에게 지금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감사하게 배우면 그만큼 더 성장합니다.

토닥토닥.

-혜민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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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아이가 있다면 꼭 가르쳐주고 싶은 것이 있어요.

아무리 유명하거나 권력이 있거나 돈이 많아도

다 똑같은 사람이라는 것을요.

내가 별로 특별한 것이 없듯이

다른 사람도 특별하지 않다는 것을요.

그러니 살면서 너무 쫄 필요 없다고요.

-혜민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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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인이 달리 도인이 아닙니다.

알지만 말하지 않고 참을 수 있는 힘,

변화시킬 수 있지만 그 사람이 스스로 배울 수 있도록

가만히 놔둘 수 있는 힘이 있어야 도인입니다.

남들에게 보여주는 도(道)는 아직 설익은 도일 뿐입니다.

-혜민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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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가 없는 지도자일수록

모든 일을 자신이 다 나서서 간섭하고 조정하려 합니다.

결국 아랫사람들은 시키는 일만 하게 됩니다.

일을 시켰으면, 일을 맡은 사람이 책임지고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믿고 기다려주는 것도

지도자의 중요한 능력입니다.

-혜민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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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그대여,

행동과 책임이 따르지 않는,

내가 그냥 좋아하는 감정을 갖고

사랑이라 쉽게 부르지 마세요.


그냥 좋아하는 감정이 아직 사랑이 아닌 이유는

그 마음의 출발이 그 사람에 있는 것이 아니고

나 좋은 것에서부터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혜민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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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하나가 잘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둘이 이루어지지 않는 것입니다.

외국어 하나를 잘하면 둘, 셋도 할 수 있습니다.

가게 하나가 잘되면 둘, 셋도 또 운영할 수 있어요.

욕심을 내어 둘, 셋을 한꺼번에 하려고 하지 말고

하나를 먼저 제대로 하도록 노력하세요.

-혜민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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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는 내가 컨트롤할 수 없는 영역이 많습니다.

자식이나 부모, 남편, 아내, 친구의 행복을 위해

기도해주고, 관심을 가져주고, 사랑을 줄 수는 있지만

그들의 행복은 결국 그들의 의지에 달려 있습니다.

할 수 있는 만큼 해주고 이제는

그들이 알아서 행동하고 책임질 수 있도록 놔두세요.

-혜민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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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구 비유경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향을 쌌던 종이에서는 향내가 나고,

생선을 묶었던 새끼줄에서는 비린내가 나는 것처럼

본래는 깨끗하지만 차츰 물들어 친해지면서

본인이 그것을 깨닫지 못한다."


가장 진한 물듦은

가랑비에 옷 젖듯이 천천히 스며들며 닮아가는 것입니다.

당신은 누구를 닮고 싶고

어떤 사람이 당신 주변에 있나요?

-혜민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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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핑을 어떻게 하는지 먼저 배운 다음

컴퓨터 자판을 두들기겠다는 사람과

일단 되든 안 되든 자판을 두들기며 시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영어를 잘하기 위해 일단 문법부터 마스터하고

외국인과 만나서 대화를 하겠다는 사람과

일단 바디랭귀지를 써서라도 맞부딪치면서 배우는 사람이 있습니다.


후자의 진보가 전자보다 대채로 빨라요.

왜냐하면 후자는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혜민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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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사람은 없습니다.

오직 자신의 부족함을 아는 사람과

잘 모르는 사람이 있을 뿐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양면성이 있지요.

어떤 사람이 완벽하게 보인다면

그것은 분명, 내가 그 사람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혜민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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