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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때라는 것은 일에 몰두하고 있을 때이다.


일을 한다는 것은 인간의 행복 중 가장 큰 요소 중의 한 가지다. 단순한 도취가 아닌 진정한 행복은 일을 하지 않고는 절대로 주어지지 않는다. 일주일에 엿새 동안은 일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


행복의 대부분은 끊임없이 계속되는 일과 그것에 의거한 행복으로 이루어진다. 그리고 그것이 마지막에는 유쾌한 것으로 변하고 적극적인 사람이 되게 한다.


인간의 마음은 진정한 일거리를 찾을 때처럼 유쾌한 기분이 드는 때가 없다. 행복하기를 바라거든 먼저 일을 시작하라. 실패한 생애는 대부분 먼저 그 사람이 전혀 일을 가지지 않았거나 일이 너무 적었거나 혹은 자신의 일을 못 찾고 방황했을 때다.


행복의 원천은 감성 속에 있는 것이 아니라 활동 속에 있다.


인간 행복의 대부분은 끊임없이 이어지는 일과 그에 대한 축복으로 이루어진다.


[힐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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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화는 노여움과 관련된 중용이다. 온화한 사람은 동요가 없는 사람이며, 또 감정에 의해 휘둘리지 않고 이성이 명할 것처럼 그렇게 화를 낼 만한 대상에 대해 화를 낼 시간 동안 노여워하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잘 숙고한다는 것은 사유의 일이며 숙고에 있어서 일종의 올바름이다. 잘 숙고했다는 것은 목적을 제대로 성취하는 것이며, 어떤 의미로는 특정한 목적을 성취하는 것이다. 만일 잘 숙고했다는 것이 실천적 지혜가 있는 사람의 특징이라면, 숙고를 잘한다는 것은 목적을 성취하는 데 따르는 올바름일 것이고, 이에 대한 참된 파악이 바로 실천적 지혜이다.

[아리스토텔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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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은 사람을 강하게 만든다. 고난 속에서 비로소 우리는 자기 자신을 알게된다.


위대한 사상은 반드시 커다란 고통이라는 밭을 갈아서 이루어진다. 갈지 않고 둔 밭에서는 잡초만 무성할 뿐이다. 사람도 고통을 겪지 않고서는 언제까지나 평범하고 천박함을 면하지 못한다. 모든 곤란은 차라리 인생의 벗이다.[힐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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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이 반드시 행복할 수는 없다. 그러나 선한 생활은 행복하다.


우리는 자기 것을 남의 것과 비교하지 말고 생활을 즐기도록 하자. 다른 사람들이 한결 행복하게 살고 있다고 해서 괴로워한다면 절대로 행복할 수 없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로 부터 존경받는가 하는 것보다도 어떤 사람들로부터 존경받느냐가 중요하다. 못된 사람들로부터 호의를 얻지 못하는 사람이야말로 존경할 만한 사람이다.[세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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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은 스스로 기쁨을 얻기 위해 힘들게 노력해서는 안 된다. 그것은 생활만 올바르게 한다면 오로지 자연스럽게 생기는 것이다. 가장 단순하고 돈도 들지 않고, 필요에 따라서 얻어지는 기쁨이 최상의 기쁨이다.[힐티]

인간이란 세상살이에서 괴로움이나 불행을 피할 수 없다. 반드시 그것과 타협하지 않으면 안된다. 그럴 경우 먼저 생각을 신중히 해야만 한다. 그다음에는 일시적인 가정을 초월해서 변하지 않는 신념을 가지는 것이다.[힐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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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감 속에는 좀 더 많은 주의력과 의지가 작용하고 있다. 이것은 젊은이의 풍요함만으로는 당해 낼 수 없을 때 생기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울하여 남의 기쁨을 조금도 달갑게 생각하지 않는 폭군은 무엇보다도 큰 기쁨을 지니고 있는 사람들에게 패배를 당하고 정복되는 일이 흔히 있는 것이다. 모든 장식은 기쁨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우리의 동류인 인간은 우리에게 가장 즐거운 것밖에는 요구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예의는 생활의 지혜라는 아름다운 이름을 갖고 있는 것이다.[알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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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저히 해내지 못할 것 같은 것들도 연습하라. 많이 써보지 않아 다른 일에는 느린 왼손도 고삐는 오른손보다 더 단단히 잡는다. 왼손은 이 일을 익혀 두었기 때문이다.


사물의 원인을 보되 거죽을 벗기고 보라. 인간 행동의 목표를 보라. 고통과 쾌락과 죽음과 명성의 등불은 꺼질 때까지 비추며 빛을 발한다. 하거늘 네 안의 진리와 정의와 절제는 때가 되기도 전에 미리 꺼지겠느냐?[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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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행복은 아름다운 나무들이 우거져 있는 숲과 같다. 이 숲을 멀리서 보면 놀라울 만큼 아름답지만 가까이 다가가거나 그 안으로 들어가면 조금 전의 아름다움은 어느덧 사라지고, 아까의 그 아름다움이 도대체 어디 있는지 몰라 나무들 사이에 멍하니 서 있게 된다. 우리들이 다른 사람의 명예나 재산, 행복을 부러워하는 것도 그와 마찬가지다.[쇼펜하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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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이 무엇인가는 원래 많은 괴로움을 참아낸 사람들만이 알고 있는 것이다. 그 밖의 사람들은 진정한 기쁨과는 거리가 먼 단순한 쾌락을 알고 있는 데 불과하다.

성공은 사람의 나쁜 성격을 이루어 내고, 실패는 좋은 성격을 길러준다.[힐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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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체의 불멸을 원하는 것은 혼미를 영원히 지속시키려는 것과 마찬가지다.
모든 인간은 자기가 꿈꾸는 어떤 세계에 옮겨 살게 되더라도 결코 행복할 수 없게 되어 있다. 만일 불행과 고난이 없는 세계라면 권태의 포로가 될 것이며, 이 권태에서 벗어날 수 있다면 그 정도에 따라 불행이나 고민에 빠지게 된다.
그러므로 인간이 행복을 누리게 하려면 더 좋은 세계로 그들을 옮기는 것으로는 충분하지 못하며, 반드시 그들을 송두리째 바꿔 지금의 인간이 아닌 전혀 다른 존재가 되어야 한다. 그렇게 되면 인간은 필연적으로 오늘날 살고 있는 모습과 다를 것이다. 또 죽음은 예비적 단계가 될 것이므로, 이런 견지에서 보면 죽음은 도덕적 필요성이 있다고 보아야 한다. 죽음이란 개인적인 의식에 종말을 가져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우리도 그 때문에 상심할 필요는 없는 것이다. 우리도 자연의 일부니까.[쇼펜하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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